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예술 교육 사업인 ‘아츠랩’의 프로그램에 장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이경준 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지역 균형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게임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엔엑스씨는 본격적인 박물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해 지난해 4월 자회사 엔엑스씨엘(NXCL)을 설립했다. 박물관 사업 외에도 문화까페 닐모리동동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제주의 문화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으며, 부산의 디지털감성문화공간 ‘더놀자’를 기획하고 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아츠랩’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더놀자는 5월과 6월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정식 오픈한다. 시범운영기간에는 단체관람객 위주로 운영되며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는 “더놀자는 잘 놀기 위한 공간”이라며 “더놀자와 더놀자 아츠랩을 통해 지역사회 성장사업 발굴과 운영을 이뤄내고 디지털에 대한 긍정적 시각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더놀자의 경험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더놀자 아츠랩’도 운영된다.
특히 ‘더놀자’를 통해 아이들은 ‘넥슨 작은 책방’53호점과 ‘기분 좋은 네티켓’교육 프로그램, 게임 아트기획전 ‘보더리스’전의 ‘아바타 미러’등을 이용할 수 있다.
넥슨 서민 대표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와 더놀자는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지역사회...
한편 넥슨은 더놀자의 경험을 예술적으로 구성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공간 '더놀자 아츠랩(The NoLLJA Arts Lab)’도 같은 날 개관한다.
넥슨측은 “더놀자 아츠랩에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확산시켜주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또 넥슨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네티켓’ 교육을 연령대에 맞춰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