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주대, 연세대(미래)는 의·약학 관련 모집단위에서만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른다. 연세대의 경우 그간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에서 과학논술을 치렀지만, 2025학년도부터는 과학논술을 없애고 수리논술만 치른다.
수리논술이지만 비교적 풀이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문제로 출제하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곳도 있다. 한국공학대...
의료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한 ‘실시간AI 암 진단 솔루션’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의료 학술 저널에 게재돼 기술 혁신성과 과학적 중요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동일초점 레이저 내시경을 이용한 AI 조직병리학을 연구한 것으로 높은 임팩트 팩터를 보유한...
4월에는 광교 본원 미래실에서 단국대, 아주대에서 온 대학생 인턴학생 22명과 피자 오찬도 함께했다. 경과원은 각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학창시절에 견학이나 인턴 활동은 중요한 경험”이라며, “경과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턴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홍경수 아주대 교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담긴 철학적 논의를 발표하면서 "장애와 관련된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고, 더 넓은 이해를 촉진하는 데 이 드라마가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 도구로서의 K드라마의 역할을 분석하는 세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세션에서는 K드라마가 문화 외교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발표가...
아주대의대 교수들이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전면 휴진에 단체 행동이 아닌 개별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주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오후 6시께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10부터 12일까지 소속 교수 400여 명을 대상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
김유선 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1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21일까지 대‧중견‧중소‧창업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 신청서를 수원시청 기업일자리정책과 전자우편으로...
경기대,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수원여자대, 아주대 등 5개 대학별 특성을 살린 캠퍼스타운이 추진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을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력을 더할 거버넌스로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대생의 수업 복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서는...
경과원은 4일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오 경과원 차장,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이상호 강남대 학생처장, 허준석 아주대 산학연구부단장, 권양구 용인예술과학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과 4개 대학은...
1위의 영예는 바이오 종목에 주로 투자해 212.8%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규빈(아주대·26)씨가 가져갔다. 전기장비 및 헬스케어 업종 관련 투자로 191.4%의 수익률을 기록한 구석현(경북대·25)씨는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위 5명 중 3~4학년 학생 3명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김성환 사장은 "우리 청년 세대에게...
국가 재정의 기본 질서까지 무너지는 것 같은 비상식적인 사태를 경험하고 있어서 정부의 조세재정 그리고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는 강병구 인하대 교수,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기 아주대 교수, 김영식 서울대 교수, 송수영 중앙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정부의 조세재정 및 금융정책 전반에 대하여 진단한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유통사업이 투자비가 높은 풀필먼트(물류서비스)로 무게추가 옮겨지면서 리스크가 커졌는데, 오히려 편의점 가맹사업은 안정적인 편이라 이랜드로선 신규 사업으로 선택을 잘한 편”이라면서 “다만, 신규 출점과 기존 브랜드의 전환 유치가 성공 의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오후에는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수원시-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 축사한 이재준 시장은 “지금 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라며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연구중심병원인 아주대의료원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암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와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권역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암 치료 및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이와 함께 국민 건강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과 창업투자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강의하는 '바이오 선도기업 멘토링 투자포럼'도 열린다.
23일엔 전국지자체연구기관 협의회 워크숍이, 24일엔 한국비임상시험 연구회 워크숍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식품 바이오, 에너지 등 지역 특화산업 우수...
이진국 아주대 로스쿨 교수는 “형사조정이 성사되고 당사자가 만족한다면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검찰은 기소유예 해야 하고, 중범죄라면 형량을 낮춰 기소해야 한다”며 “그래야 유인책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법은 반드시 처벌만 추구하는 게 아니다. 법질서 속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것 또한 형법의 본질적인 의미”라며 “물론 당사자의 자발적 참여를...
이진국 아주대 로스쿨 교수는 “외국의 경우 형사조정위원의 자격을 규정해 놨다”며 “형사조정은 특정 교육을 받고 전문적인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중립성 역시 요구되는데 현재 한국은 그런 식으로 위원을 선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지역 교육계 법조계 문화계 언론계에서 각계 추천받거나 공모절차 응한 사람 대상으로...
우수논문상은 김지영(아주대)ㆍ호규현(서강대) 연구자가 받았다. 일반 부문 우수논문상은 유용민(전남대), 이신애(경북대), 박찬경(경북대) 연구자가 받았다.
한편 이번 학회의 또 다른 특징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부활했다는 점이다.
또 언론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Journal of Communication'의 공동편집위원장인 이철주...
다만 이 중 울산대가 증원분에서 10명을 줄여 70명, 성균관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아주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영남대가 20명을 줄여 24명, 단국대가 40명을 줄여 40명으로 내년도 증원분을 결정했다. 순천향대는 증원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대교협 심의뿐이다. 대교협은 이달 말까지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대입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