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이 칸왈 SC금융 회장은 “이번 배당을 통해 과거 적절히 배당을 해 오지 못한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SC는 자기자본수익률(ROE) 등 지표가 개선돼 사업 역량 강화 및 영업실적 제고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C금융은 지난 2005년 옛...
아제이 칸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이 2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밀실 낙하산 인사 철회’ 집회 중인 금융노조 조합원들을 지나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추천을 앞두고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회장 선임과정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28%로 직전분기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아제이 칸왈 SC금융 회장 겸 SC은행장은 “한국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전략 실행이 성과를 내고 있다” 며 “동북아시아 지역총괄본부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한국이 SC그룹 내에서 동북아지역 금융거점으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본부와 국내 은행장이 분리되면서 현 아제이 칸왈 행장은 동북아지역에 전념하게 된다.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후임 행장은 관련 절차를 거쳐 한국인 행장이 임명될 예정으로 박종복 소매금융 담당 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현지화 실패에 따른 경영악화와 한국 소매시장에서의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으로...
"인도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에게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전문가 상담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제이 칸왈 한국SC은행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인도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는 오는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인도: 인프라와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을...
다만 2분기 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바젤 III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13.86%, BIS비율은 15.26%를 나타냈다.
아제이 칸왈 SC금융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상당히 어려웠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있다” 며 “우리는 한국에서 보다 강하고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조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제이 칸왈 행장은 “디즈니 캐릭터와 금융상품이 결합한 디즈니 캐릭터 통장 및 체크카드 출시는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며 “특히 어린이 고객들이 저축하는 습관과 더불어 저축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제이 칸왈 한국SC은행장은 29일 한국이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에서 더욱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일 취임한 아제이 칸왈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이하 한국SC은행)은 29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은행장과 SC그룹 동북아시아 총괄본부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칸왈 행장은...
아제이 칸왈 SC금융지주 회장 겸 SC은행장은 “전반적으로 금융산업 내 영업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고 이러한 상황에서 SC은행 또한 예외일 수 없다”며 “그러나 SC은행은 매우 건전한 자본비율과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수준의 고객 자산관리 전문성과 혁신적인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제이 칸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은 1일 취임 직후 조직개편과 함께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부문을 통합, 사실상 은행장이 모든 영업을 총괄하는 게 골자다.
SC은행은 1일 은행의 비즈니스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통합하는 원뱅크(One Bank)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새로운 조직은 3곳의 고객총괄본부가 중심이 되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차기 행장으로 아제이 칸왈(Ajay Kanwal?48) 현 대만SC은행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다음달 1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아제이 칸왈 신임 행장은 1992년 인도SC은행에 입행한 뒤 20여년 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소매금융 대표를 포함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아제이 칸왈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