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공개 행사 전부터 심심치 않게 유출되던 사진 속에서는 되게 못생긴 것 같았는데, 제대로 공개한 사진을 요리조리 살펴보니 나쁘지 않다. 세련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실물을 봐야 더 자세한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이 정도면 논란거리 없이 선방했다고 본다.
눈에 띄는 특징은 풀 메탈 바디에도 불구하고 안테나 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5나 아이폰6s 플러스 등과 비교해도 더 크다. 무려 6인치의 1920×1080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중국 제조사들은 두께를 줄이거나 카메라 성능을 높이고, 지문인식 등의 신기능을 넣을 땐 과감하지만 이상하게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있어서만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더라. 화면이 6인치나 되는지라 QHD 해상도를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도 있겠다....
올해 '아이폰 사진상' 우승작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는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이다.
루카스는 "휴대성이 좋고 사용하기가 쉬워 이동 중에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것을 즐긴다"며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이미지를 원하기 때문에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70개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아이폰 사진상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 만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진전 '제8회 아이폰 사진상(iPhone Photography Awards, IPPAWARDS)' 수상 작품이 11일 공개됐다.
올해의 아이폰 사진상 1위는 미국 플로리다의 줄리오 루카스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그의 사진은 혼자서 외롭게 설원을 트레킹하는 남성의 뒷모습을 담았다. 끝없이 펼쳐진 빙하와...
유출된 아이폰6 백패널은 예상 콘셉트와 마찬가지로 얇은 섀시, 곡면 모서리 등을 갖췄다. 사진상으로 정확한 크기가를 가늠할 수 없지만 가로와 세로 비율을 감안했을 때 이전보다 확실히 사이즈는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유출된 사진에는 도면도 포함돼 있지만 단말기의 사이즈는 알기 어렵게 돼 있다. 이 단말기의 앞면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