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아이유를 표절 혐의로 고발한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함께 공지했다.
소속사는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및 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고발인의 인적사항이 확보되는 즉시, 고발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기 위한 절차 또한...
가수 아이유(30·본명 이지은)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
4일 아이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 측은 “성명불상자가 5월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사건에 대해 8월 24일자로 각하 결정이 이뤄졌다”며 “수사 기관은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음을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분홍신’ 표절 논란이 재점화됐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독일 밴드 넥타의 음반 발행사 노르트엔트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최근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리고 “이미 2013년 (표절 논란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자 연락을 시도했다”며 “지금까지 아이유, 로엔 엔터테인먼트(전 소속사·이하 로엔) 혹은 이담 엔터테인먼트(현 소속사·이하...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의 표절 시비에 소신 발언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된 아이유의 표절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는 “고발을 진행한 사람은 관련자가 아니라 일반 시민이다. 저작권 침해죄는 원저작권자가 고소해야 사건이 진행된다”라며 “사실은...
한 시민은 아이유가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그를 고소하기도 했죠.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다”며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다시 한번 표절 시비에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12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이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0일 표절 의혹과 관련한 저작권법 위반 고발 보도 이후 저작권 전문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고발 내용을 확인했다”라며 “무분별한 고발에 대해서는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수 아이유가 표절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작곡가들이 반박에 나섰다.
11일 ‘분홍신’과 ‘좋은날’의 작곡가 이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좋은 날’ 그리고 ‘분홍신’을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라며 표절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8일 비연예인 A씨는 아이유의 곡 ‘분홍신’을 비롯해...
아이유의 표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분홍신’의 경우 2013년 공개 직후 해외 뮤지션 넥타의 ‘히어스 어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였던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 있지만 두 곡의 코드 진행은 전혀 다르다”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반박했다.
또 아이유가 노래방에서 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내자 “지X하네, XX년”이라고 말했다고도 폭로했다.
탱크는 2016년 ‘쇼미더머니5’에서 방송된 노래 ‘호랑나비’가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표절했다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자 길의 매니저가 “이거 다 네가 뒤집어쓰자”고 연락해왔다고 주장했다. 해당 통화 내용은 저장해 갖고 있다고 한다.
탱크는...
앞서 지난 16일 대만 가수 겸 배우 더우더우의 디지털 싱글 ‘가불가애’ 뮤직비디오가 아이유의 ‘팔레트’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사용한 색감은 물론, 등장하는 소품 역시 비슷해 보는 즉시 아이유의 ‘팔레트’를 떠오르게 했다.
논란이 깊어지자 ‘팔레트’를 연출한 이래경 감독은 “보는 사람들이 알아주면 저는 그걸로 족합니다. 제보와 응원 걱정 모두...
뿐만 아니라 이날 제제 티저영상이 해외 아티스트를 표절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죠. 아이유 측은 논란에 대한 해명 없이 오늘 팬미팅 공지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벗고 나오는 애들보다 더 심한데?” “지금 필요한 건 해명이 아니라 사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니콜과 제시카의 경우 각각 소속 팀이던 카라와 소녀시대를 탈퇴했으며, 지드래곤은 대마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또한 프라이머리는 표절시비로 인해 한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더욱이 가장 최근 호흡을 맞춘 아이유마저 장기하와 열애가 알려지면서 '박명수 효과'는 우연이 아닌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 방송직후 벅스,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무도가요제’ 6개 노래 중 박명수와 아이유로 구성된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팀의 ‘레옹’이 24일 오전 8시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레옹’의 뒤를 이어 광희, 지디, 태양의 황태지 팀 ‘맙소사’,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 팀 ‘스폰서...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소개된 박명수, 아이유로 구성된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팀 ‘레옹’, 광희, 지디, 태양의 황태지 팀 ‘맙소사’,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 팀 ‘스폰서($onser)’, 정형돈과 혁오밴드의 오대천왕 팀‘멋진 헛간’, 유재석과 박진영의 댄싱 게놈팀‘아임 쏘 섹시’, 정준하와 윤상의 상주나 팀 ‘마이 라이프(My Life)’등 6곡의 노래는...
박씨가 작곡한 '섬데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삽입곡으로 가수 아이유가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씨는 이 곡이 자신이 2005년에 작곡한 '내 남자에게'를 표절했다며 박씨를 상대로 1억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1심 재판부는 박씨가 김씨에게 2167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섬데이'에 대한 김씨의...
그리고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보아, 프라이머리, 김C, 유희열, 장기하와아이들, 장미여관, 지드래곤 등이 무도 멤버들과 무대를 꾸몄는데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무대에 올린 ‘아가씨(I Got C)’는 표절의혹이 제기돼 빛을 발했지만 그래도 ‘무한도전’은 인기를 끌었다.
박진영, 아이유, 혁오밴드. 자이언티, 윤상,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여하는...
방송 전부터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 등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무한도전 가요제’역사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부터 시작됐다. 이선희 등 수많은 가수를 배출했던 MBC ‘강변가요제’를 패러디해 멤버들이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꾸며진 2007년 ‘강변북로...
소격동 아이유 버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표절 시비가 불거졌다.
서태지가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표한 신곡 '소격동'의 표절시비에 대해 서태지의 소속사는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답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서태지와 아이유의 컬래버레이션 곡 ‘소격동’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격동 표절의혹 아이유 서태지 발끈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서태지는 2일 9집 정규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수록곡 ‘소격동’ 의 아이유 버전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은 느린 리듬에 강한 그루브가 실린 일렉트로닉에 트랩 사운드를 가미한 곡으로 소격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감성과 그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