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재생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던 ‘아이시스 8.0 에코(ECO)’ 1.5L 제품 외에도 ‘칠성사이다 무라벨’ 300mL 제품까지 페트병에 재생원료를 10% 이상 사용해 출시할 계획이다.
먹는물과 음료 포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무색 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된 무색 페트병은 분리배출, 파쇄, 용융과정 등을 거쳐...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
롯데칠성음료도 2021년부터 생수 ‘아이시스8.0’ 300㎖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페트병 500㎖에 제품명을 점자 표기해오고 있다.
유업계에선 서울우유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4월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한 점자를 같은 제품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까지 확대했다.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노치(Notch) 표기를 적용했다. 노치는 제품 상단...
업계 2위인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2020년 업계 최초로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8.0 에코(ECO)’를 선보였다. 재활용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을 받으면서 무라벨 아이시스 제품들은 지난해 자체 판매 비중의 51%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말부터 페트병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제품들도 생산하고 있다. 300㎖ 제품의 경우 몸체 무게가 9.4g인데, 이는...
여기에 먹는샘물 ‘아이시스8.0’의 200㎖와 300㎖ 페트병 무게를 약 10% 낮추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국내 최초 재활용 페트 ‘아이시스8.0 ECO' 1.5리터를 선보였다. 식품 용기로 사용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보틀 투 보틀’ 방식의 재활용 기술을 적용했다. 아이시스8.0 ECO 재활용페트는 소비자가 사용한 플라스틱...
배출과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맥주 PET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변경했다”며 “제품 안정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맥주 투명 PET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PET의 리뉴얼 이전에도 자사의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8.0’의 PET병 일부의 몸체 경량화, 무라벨 제품의 선제적 도입을 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 ECO’ 등 무라벨 생수의 지난해 자체 생수 판매량이 51% 비중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라벨 분리배출 편의성은 높인 ‘재활용 용이성 최우수 등급’ 제품이다. 아이시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 제품의 수원지는 라벨 뒤 제품정보표시란에 배치했으며 라벨 전면에는 ‘아이시스 8.0’과 동일한 청정하고 깨끗한 산 디자인을 활용해 제품 주목도를 높이고 브랜드 시리즈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리뉴얼은 간결한 네이밍을 통한 전달력 확대 및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함께 라벨 면적 축소를 통한...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200ㆍ300㎖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량화 제품은 아이시스8.0 200ㆍ300㎖와 무라벨 아이시스8.0 ECO 300㎖ 등 총 3종이다. 해당 제품 모두 페트병 몸체가 기존 10.5g에서 9.4g으로 약 10% 가벼워졌다. 아이시스8.0 200ㆍ300㎖ 용기는 동일 용량의...
2018년 5월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판매량 약 1억7000만 개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8.0 ECO’를 시작으로 무라벨 칠성사이다, 트레비, 펩시콜라 등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3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트레비' 등 무라벨 300mL 기획 패키지와 '아이시스8.0 ECO' 무라벨 300mL 및 2L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기간 중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5000세트 선착순 한정으로 분리형 분리수거함도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발생한 강원,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위해 ‘아이시스8.0’ 약 2만2000개, ‘게토레이’ 약 1만 2000개를 전달했다. 2019년 12월 첫 발병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의료진을 위한 지원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이...
롯데칠성음료는 강풍과 험한 산세, 건조한 날씨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경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지부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위한 ‘아이시스8.0’ 약 2만2000개, ‘게토레이’ 약 1만2000개를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시스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다. 알칼리성 미네랄도 균형감 있게 잡혀있어 목 넘김도 부드럽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군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ECO’ 1.5ℓ...
롯데칠성음료는 4월초 ‘아이시스8.0’ 300㎖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 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 500㎖, 1ℓ, 2ℓ와 아이시스 에코 500㎖, 1.5ℓ, 2ℓ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아이시스에 이어 칠성사이다 페트병 500㎖ 제품도 브랜드명 ‘칠성사이다’를 점자 표기한다.
점자는 페트병 몸체 상단에 표기되고...
롯데칠성음료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제품 선택권 보장을 위해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아이시스 에코’에 점자를 넣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친환경을 위해 과감히 제품 라벨을 없앤 국내 최초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출시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최근 롯데칠성은 칠성 사이다, 펩시 콜라, 아이시스 8.0 등 핵심 제품 가격 인상(평균 7%)을 발표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이유다.
조 연구원은 “이로 인해 매출액은 기존 추정액 대비 300억 원 이상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사이다 제로와 펩시 콜라 제로 제품 출시 및 배달 채널로의 입점 확대를 통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이시스 8.0(500㎖)의 가격을 100원 올리는 등 음료 일부 제품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김치 제조사들도 올 들어 배추 가격이 폭등하자 5월 전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김치의 경우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된 포기김치가 오히려 저렴한 기현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