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회장은 류혁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통해 자산운용사 아이스텀파트너스 유영석 전 대표로부터 현금 1억 원을 수수하고 변호사 비용 5000만 원을 대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중앙회 상근이사 3명으로부터 조직관리비 명목으로 7800만 원을 상납받고 변호사 비용 2200만 원을 대납받은 혐의와, 자회사 대표 김 씨로부터 임명 대가로 800만 원...
박 전 회장은 류혁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통해 자산운용사 아이스텀파트너스 유영석 전 대표로부터 현금 1억 원을 수수하고 변호사 비용 5000만 원을 대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중앙회 상근이사 3명으로부터 조직관리비 명목으로 7800만 원을 상납받고 변호사 비용 2200만 원을 대납받은 혐의와, 자회사 대표로부터 임명 대가로 800만 원 상당의...
검찰은 새마을금고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자산운용사 아이스텀파트너스 측이 박 회장에게 1억 원 넘는 뒷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유영석 전 아이스텀파트너스 대표가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통해 박 회장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아이스텀파트너스는 류 대표가 2020년 새마을금고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대표를 맡은...
당시 한국토지신탁의 기존 최대주주인 아이스텀 및 아이스텀레드PEF는 보유주식 7981만2167주(31.61%)를 소셜미디어99(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전신)와 칸서스파트너스의 컨소시엄인 이니티움PEF에 매각했다.
하지만 양 사 합작사인 이니티움PEF가 금융위원회 대주주 변경 승인 및 자금모집에 실패하면서 이들의 한토신 인수는 결국 불발에 그쳤다.
소송을 제기한...
한국토지신탁 2대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가 보유 지분 전량을 키스톤PE와 증권사 등 3곳에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텀파트너스는 이날 보유 지분 31.61%(7981만2167주)를 키스톤PE,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을 포함한 3곳에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금액은 약 1700~2000억원으로 알려졌다.
IB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KKR이 출자한 프론티어 PEF와 보고펀드 측은 한국토지신탁 2대주주 아이스텀파트너스 측에 한국토지신탁 지분 31.4%에 대한 매매계약을 더이상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들의 아이스텀 인수는 이 회사가 한국토지신탁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전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신탁...
그러나 아이스텀파트너스와 계약 연장, 주당 지분 인수 가격,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많다. 현재 아이스텀측에서 주당 인수 가격을 더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펀드 구조가 바뀌었지만 금융당국이 쉽게 승인을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금융위 관계자는 “KKR측의 비중이 30%가 넘기 때문에 정관 등 GP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다는...
한국토지신탁(한토신) 최대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는 지난 4월 KKR와 지분 양수도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KKR가 금감원에 낸 서류에는 인수주체가 KKR가 아닌 프런티어인베스트. 프런티어는 KKR가 지난달 1일 설립한 자본금 1억원짜리 운용사다. 한토신 우선협상대상자인 KKR가 대주주로 직접 인수하지 않고 프런티어를 내세워 우회인수를 시도한 것이다....
지난 4월 한토신 2대 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이하 아니스텀)와 지분 31.51%를 1주당 1650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다.
KKR측은 최근 ‘프런티어인베스트’라는 신생 GP를 세우고 한화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800억원 규모의 펀드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이오니어'라는 사모펀드를 통해 800억원을 마련하고...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의 경영권을 갖고 있는 아이스텀파트너스는 KKR을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아이스텀파트너스가 보유한 한국토지신탁 지분 31.61%다. 양측은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최근 최대주주로 떠올라 경영권을 노리던 엠케이전자는 아이스텀파트너스와 지분 확보 경쟁을 벌이게...
하지만 지난해 소셜미디어99와 칸서스파트너스의 컨소시엄과의 계약이 해지된 이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아이스텀펀드의 출자사원인 나우타인베스트먼트 외 3사가 금융감독원에 청산인 해임청구를 제기한 상태로 청산인의 대표이사 유영석 씨와 이사를 업무상 배임혐의로도 고소한 상태여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8월30일 한국토지신탁의 기존 최대주주 아이스텀 및 아이스텀레드PEF는 보유 주식 7981만2167주(31.61%)을 소셜미디어99와 칸서스파트너스의 컨소시엄인 이니티움PEF에 매각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 대주주변경 승인 및 자금모집에 실패해 같은해 11월30일 계약이 해지된 이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아직도 매수 후보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아이스텀레드PEF의 청산인인 아이스텀파트너스는 긴급하게 유한책임사원들과 계약해지에 관한 대책회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4일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대금지급 및 주권교부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외 4인에서 리딩밸류일호유한회사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아이스텀레드PEF의 청산인인 아이스텀파트너스는 긴급하게 유한책임사원들과 계약해지에 관한 대책회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4일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대금지급 및 주권교부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외 4인에서 리딩밸류일호유한회사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인수측은 1대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와의 결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대주주 변경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관측된다.
진행 중인 한국토지신탁의 1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의 보유지분 매각 작업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현재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김영재 전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이 이끄는 칸서스자산운용 사모투자펀드...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종 사모펀드(PEF)인 보고펀드는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와 특수관계인인 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 35.1%(8862만주)를 인수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한국토지신탁 지분 인수전에는 리딩투자증권프라이빗에쿼티(PE)와 홍콩계 사모펀드 등 4곳이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
보고펀드가 인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