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지영은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에 목소리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로, 회를 거듭할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그리고 있는 만큼 명품...
MBC 드라마 ‘선덕여왕,’ KBS 2TV의 드라마 ‘아이리스’ 등 몇몇 지상파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았던 성공작이지만, 다른 작가의 극본이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무단 도용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소송에서 저작권 침해 책임은 면했으나 드라마 제작에 참고한 ‘을’의 아이디어나 표현에 대한 적절한 보상 내지 출처 표시를 하지 않은 윤리적 비난은 면키...
물론 그동안 간간히 사전제작 된 드라마의 흥행 참패가 방송전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 드라마의 장점을 극대화해 시청자와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대중의 시선은 사전제작 되는 드라마들이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을 계속해서 재현할 수 있을까에 향해있다.
현재 사전제작 되고 있는...
안 다쳤니?’라고 묻는 정도시죠.”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단역으로 출발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고윤은 드라마 ‘아이리스2’, ‘미스터 백’ 등 단역부터 조연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나갔다.얼마 전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현봉학 박사 역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요행을...
방송 전부터 시청률이 20%돌파하며 올 들어 평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신기록을 수립하며 인기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상황까지 신문과 인터넷, 방송 등 대중매체와 시청자, 네티즌의 김태희의 연기에 대한 평가와 반응이 엇갈리고 있고 비판적 시각이 더 많다. 물론 비난과 비판이 부당한 부분도 적지 않다. 비난과 비판이 김태희 연기라는 텍스트의 정교한 분석의 토대위에서...
김태희는 최근 작품 중 지난 2011년 30%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아이리스'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흥행을 맛보지 못했다. 그러나 '용팔이' 시청률이 20% 돌파하며, '김태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와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시청률이 작품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현실 속에서 시청자의 외부 활동이 활발한 금·토 저녁시간대 드라마 편성은 지양됐다. 이 때문에 안방극장은 수년 간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또는 주말 드라마로 대표됐다.
금토 드라마가 대중에 각인된 시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성공 이후였다. ‘응답하라 1994’는 1994년을...
드라마 '아이리스'로 처음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리조트 프런트 매니저이자 은하수(장나라 분)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기찬'으로 출연했다. 고윤은 '국제시장'에 이어 15일 개봉하는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에도 출연한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3일...
뿐만 아니라 김준수의 진심을 담은 창법은 20~40대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청률로 연결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OST를 공개한 날 드라마 시청률이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관계자들 사이에 행운이 있다는 얘기가 오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기 OST는 철저한 기획과 분석 아래 탄생하기도 한다. 전 국민을 ‘응사앓이’...
시청률 30%가 넘으면 무언가 이벤드를 할 것이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시청자께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다.”
백성현은 6세에 데뷔해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그간 그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KBS드라마 ‘해신’ ‘빅’ ‘아이리스2’, 영화 ‘말아톤’ ‘울학교 이티’ ‘첫사랑’ ‘차이나 블루’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소화해냈고 자신의 연기...
‘대장금’이나 ‘아이리스’ 등 한국 드라마와 영화 DVD 100여편 이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탤런트 이민호가 지난달 6일 필리핀에서 콘서트를 열었을 때 1만5000명의 열성팬들이 몰려들어 만원사례를 이뤘다.
필리핀 방송국 ABS-CBN이 밤 10시 황금시간대에 방송하는 한국 드라마 시청률은 평균 15%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집계에서 한국의 오디오...
그동안 드라마‘아이리스’등 작품 제작발표회나 영화 시사회장에서 이뤄진 인터뷰 때 몇 차례 만난 적 있지만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비와의 열애설이 터진 뒤 시작된‘장옥정, 사랑에 살다’방송되자마자 김태희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증폭됐다. 일부 시청자와 대중매체의 집중포화도 뒤 따랐다.
이런 상황에서 이뤄진 인터뷰라 부담스러울...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4%(AGB닐슨코리아)로 끝까지 변수 없이 수목극 2위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2’는 방영 중 한때 시청률 1위를 점유하기도 했으나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맞붙으면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다. 18일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3%로 ‘아이리스2’를 1%포인트 가량 앞섰다. 반면...
알고 시작했지만 정말 힘들다.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사이에 인간적인 정이 쌓이다보니 그런 것으로 버티면서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천명’은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극으로 ‘아이리스2’의 바통을 받아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핵무기를 미국으로 빼돌리려다 수연(이다해 분)에게 막혀 결국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오연수 하차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수, 아이리스에서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는데 아쉽다", "오연수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시청률 부진 아이리스, 그나마 오연수 연기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시청률 11.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서미도(신세경)가 이재희(연우진)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한태상(송승헌)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8.2%,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0%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이민정과 함께 호흡한 새 드라마는 꼴찌로 출발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시청률 7.4%(AGB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아이리스2’ 11.1%와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0.1%에 미치지 못하며 한자리수 시청률을 내는데 그쳤다.
희비가 교차되는 성적으로 첫 발을 뗐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신하균의 동시 다발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는 커피베이, KBS2 ‘아이리스2’에는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는 파크랜드, 디초콜릿,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가 각각 간접광고를 한다. 주말드라마의 경우 KBS ‘최고다 이순신’은 블랙스미스, MBC ‘백년의 유산’은 오뚜기,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탠디를 간접광고한다....
이날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한태성(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송승헌은 야수 같은 눈빛으로 상남자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바았다.
한편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으로 주목을 받은 ‘남자가 사랑할 때’와 ‘그 겨울’ 외에 동시간대 방영된 KBS2 ‘아이리스2’는 10.2% 성적을 냈다.
‘남자가 필요할 때’는 하루 늦게 시작할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KBS 2TV ‘아이리스2’와 삼파전을 펼칠 전망이다. 주인공 송승헌은 “시청률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네 남녀가 치열하게 사랑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