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기술‧영업상 아이디어를 임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임치’ 제도도 도입했다. 창업‧벤처기업의 아이디어 단계 사업계획서‧전략‧비즈니스 모델 등의 자료를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임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보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농진원은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2022년 표준화 포럼 총회', '스마트팜 표준화 심포지엄' 등 이해관계인들과 소통 창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추진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표준확산사업 지원대상 국가표준을 시설원예 양액기, 축산 사양관리기기 등으로 넓혔다. 또 국내 국가표준·검정 제도의 우수성과 이를 준수한...
지난해엔 협력회사의 기술자료 임치를 204건 지원했다. 이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매 부문 내 ‘배터리 셀, 팩 상생팀’을 신설하고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협력사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LG는 스타트업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AI(인공지능), 5G 등 신산업 분야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조폐공사는 올해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임직원 전체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ESG 아이디어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선 사업부서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 사례를 직접 발굴·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ESG 경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적극 이전해...
그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알리기 위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확대 적용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LG전자와 협력사는 지난 3년 동안 협력사가 제안한 230여 건의 아이디어를 협력사의 생산현장에 적용해 110억 원 이상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중 올해는 100여 건을 함께 개발해 약 50억 원을 절감했다. LG전자와 협력사가...
창업ㆍ벤처기업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호하는 ‘아이디어 임치제도’가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ㆍ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하도록 ‘아이디어 임치’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 임치’ 신설은 지난 4월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이번 제도는...
특허로 등록하기 어려운 영업기밀, 연구 데이터, 아이디어 단계의 자료도 임치할 수 있다.
또한 협력재단으로 기술자료를 임치하면, 기술가치평가기관 및 시중은행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임치기술 활용지원사업’으로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순철 사무총장은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이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출품작, 아이디어 등 디자인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자료의 임치 및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강화 지원 △디자인 중소기업의 분쟁 발생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 유도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우리 기업들이 기술만 가지고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우선 SK텔레콤은 거래 중소기업들과 금전보상을 강화하는 성과공유제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원한다. 또한, 협력사는 물론 협력사 거래기업까지 지원자금을 1650억원(기업별 최대 30억원)까지 확대 조성한다. 여기에 동반성장 사모펀드(PEF) 1000억원을 조성해 협력사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개발 인력을 확보토록 지분 투자도 강화할...
휴대폰에서도 PC와 유사한 웹 서핑 환경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그 시발점이었다.
이후 OTP는 블랙베리, SEC, HTC 등의 휴대폰에 탑재된 데 이어 HP, 모토로라, 소니, 샤프 등에도 제품 공급을 이어갔다.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98% 이상을 유지하며 전 세계 1위의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 일류상품 선정, 코스닥 히든챔피언 선정 등 일약...
LG디스플레이는 국내 200여 개 장비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장비 공모제도’를 실시해 LCD 장비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관련 업계 및 학계와 긴밀하게 협업해 R&D 및 제조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활동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신기술 장비 공모” 역시 그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