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동갑내기 연극배우 심재림 씨”라며 “영화 ‘오세암’의 아역 배우로 데뷔한 천재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수영은 “천재까지는 아니고 영재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오세암’으로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받았다. ‘오세암’에 우연히 캐스팅돼서 이후 많은 명작에 출연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영화를 못 본 거다. 다 크고 감흥이 떨어졌을 때 본...
15세의 나이에 아역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소연의 아역 수상에 방송국으로 항의전화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아역 상을 왜 어른이 받느냐?"라며 김소연의 성숙한 외모에 성인으로 착각한 것.
김소연은 해당 일화를 전하며 ""노안 때문에 10살 연상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게 기본이었다. 하지만 37살 차이가 나는 이정길...
지난 5월 종영한 30부작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대상 김상중,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연기상 월화극 부문 이하늬, 우수연기상 월화극 부문 채수빈, 황금연기상 월화극 부문 서이숙, 올해의 작가상 황진영, 신인상 김정현, 아역상 이로운 등을 수상했다.
그러나 홍길동 역의 윤균상은 호명되지 않았고, 끝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함께...
1991년 KBS 연기대상 아역상 및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1994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등을 휩쓸며 얼굴을 알렸다.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이정후는 2013년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하지만 암이 발병해 투병하던 중이던 지난해 숨을 거뒀다.
이애정 역시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뇌종양으로 2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1987년생인 이애정은 드라마...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당시 15살이라는 나이에도 수준급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지수의 예비 신랑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로 국내 화장품, 전자제품 등 CF 음악 다수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장희빈' '굿바이 솔로' '태조왕건' '서궁' 등에 출연했다. 1991년 KBS 연기대상 아역상과 1991년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1994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정후는 2005년에 출연한 '드라마시티'의 '시은&수하'에서는 소아암 환자 역을 맡기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살인가 10살 때 여기서 아역상 받았는데 몇 십년 지나도 여기에 서있는게 감회가 새롭고 자신이 장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상은 지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모든 스태프들과 공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요즘 어릴 때처럼 연기가 재밌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2015 KBS...
30일 방송된 MBC '2015 연기대상' 1부에서는 신인상, 아역상, 피디가 뽑은 연기자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드라마 '킬미, 힐미' 주연들이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피디가 뽑은 연기자상 등 무려 세 부문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특히 대상 후보 6번에 오른 배우 황정음은 피디가 뽑은 연기자상을 비롯해 네티즌 인기상을...
30일 방송된 MBC '2015 연기대상'에서는 윤찬영과 아역배우 김지영이 아역상 시상을 맡았다.
윤찬영은 김지영에 "구수한 사투리가 일품이더라. 사투리로 인사 부탁한다"라고 권했다. 이에 김지영은 "열심히 할테니께 겁나게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구먼유 감사하구만유"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윤찬영은 김지영의...
특히 지난해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역인 한그루로 분해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감정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의 아역을 맡아 힘없고 겁 많던 소년 땅새가 비극을 겪으며 느낀 무력감, 복수를 위해 악에 받친 모습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내며 시청차들의 호평을...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박지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당시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4일 한 연예 매체는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초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이어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는 등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박지빈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MBC 드라마 '이산',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수상한 가정부' 등이 있다.
특히 박지빈은 지난 2010년 영웅재중, 나르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김재중(영웅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지빈 입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지빈 5월 입대, 아쉽지만 멋지게 군생활 잘 하시길", "박지빈 5월 입대, 유승호처럼 진정한 남자가 되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박지빈 5월 입대, 건강하게 군생활하고 멋지게 컴백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김수현ㆍ김현중...
임시완은 “올해 상을 받을 거라 기대 하지 않았고, 사실 작년에 아역상 후보 올랐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뜻밖에 상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상은 언제나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 것 같다. 상에 대해서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임시완 되겠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MBC ‘연기대상’ 아역상 시상자로 가수 강남과 배우 김새론이 출연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아역상 시상자로 가수 강남과 배우 김새론이 등장했다.
이날 강남은 김새론에게 “새론 선배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연기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새론은 “선배들께서 연기에서 대사보다 중요한 건...
임시완은 “올해 상을 받을 거라 기대 하지 않았고, 사실 작년에 아역상 후보 올랐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뜻밖에 상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상은 언제나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 것 같다. 상에 대해서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임시완 되겠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이에 시청자들은 “곽동연, 어쩐지 훈내 폴폴 풍기더니 씨엔블루 소속사였구나” “곽동연 매력 포텐 터지더라. 크게 될 듯” “곽동연 솔직하면서도 훈훈한 게 나의 이상형이다” “어제 ‘라디오스타’ 본 후 곽동연 팬 됐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동연은 201년 제 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빈, 나이는 어릴지 모르지만 생각이 깊은 청년인 듯...부친께서는 좋은 것으로 가셨을 것"이라며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비는 동시에 박지빈을 응원했다.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과 '선덕여왕' 등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힘 내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지빈 부친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다. 아들을 잘 키워놓고 눈 감으셔서 다행”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등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7년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