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총회(ASF)'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0일 막을 내린다.
ASF 총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국내외 선사 CEO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선사 CEO들이 다양한 해운 이슈와 문제 해결을 위해 아시아 각국 해운산업간 협력을 약속하고 국제 해운 이슈 및 해운시장 전망을...
아시아 화물선 선주들과 포워더를 대변하는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ian Shippers Forum)의 존 루 회장은 “P3는 독점에 가깝다”며 “화물수용능력이 특정 동맹에 집중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FMC는 지난해 12월 중국과 유럽 당국 관계자를 초청해 P3 출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나서 경쟁을 저해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할 추가 자료 제출을...
아시아지역 14개국 해운업계 대표 150여명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불황 타개를 위한 공조방안과 해적피해 예방,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2013년도 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ASF는 아시아 해운업계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됐으며...
선주협회 관계자는 “원양정기선의 경우 선사들의 구조조정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도 원양정기선 시황이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반등을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근해항로, 선복과잉문제로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