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뒤를 이어 콜 팔머(첼시), 벤 화이트(아스날), 엔도 와타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니콜라 잭슨(첼시), 알레한드로 가르나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레넌 존슨(토트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데이비드 다트로 포파나(번리)가 차례로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10인에 포함됐다.
앞서 손흥민은 10일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아스날이 선두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데다 3위 아스톤 빌라의 추격도 무섭습니다.
뒤이어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가 4위, 손흥민의 토트넘이 5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UEFA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의 마지노선인 6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웨스트햄과 뉴캐슬이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스날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 FC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 전반전을 리드하고 있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 7분만에 간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뽑아낸 페널트킥을 지켜내고 있다.
아스날는 1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빌라파크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FA컵' '아스날 아스톤 빌라'
아스날이 올시즌 FA컵 정상에 올랐다.
아스날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대패하며 FA컵 2연패에 성공했다. 아르센 웽거 감독 개인적으로는 아스날 감독으로서 무려 6번째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경기 이전부터 이날 경기는 아스날 쪽으로...
유로파리그는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의 FA컵 결승 결과에 따라 최소 6위 혹은 최대 7위까지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현재 스완지는 6위 토트넘과는 승점 2점차, 7위 사우스햄튼과는 승점 1점차에 불과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유로파 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에서 팽팽하던 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고미스가 헤딩슈팅으로...
버밍엄 시티 vs 웨스트 브로미치
8. 아스톤 빌라 vs AFC 본머스
9. 카디프시티 vs 레딩
10. 리버풀 vs 볼턴 원더러스
11. 번리 or 토트넘 vs 레스터 시티
12.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vs 아스날
13. 로치데일 vs 스토크시티
14. 선더랜드 vs 풀럼 or 울버햄튼
15. 돈 캐스터 or 브리스톨 시티 vs 에버턴 o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6. 맨체스터 시티 vs 미들스보로
반면 박주영(29)은 유럽 이적시장 마감까지 이적 구단을 찾지 못했다. 지난 6월 27일 아스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박주영은 그동안 무적 선수 신분으로 지내왔다. 지난 7월에는 잉글랜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 등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6월 27일 아스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박주영은 그동안 무적 선수 신분으로 지내왔다. 지난 7월에는 잉글랜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 등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써 박주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행선지를 찾지 못해 장기간 실전 감각을 쌓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소속 팀을 찾지 못한 박주영은 5일과...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 빌라(승점 34점)와는 승점차가 무려 10점. 남아있는 5경기에서 이 승점차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강등이 확실시 되면서 외부로부터의 선수단 흔들기도 심해지고 있다. 박지성을 비롯한 고액 연봉자들에 대한 이적, 방출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레드냅 감독 역시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수장답지 않은...
하지만 곧바로 3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패한 이후 31라운드 풀럼전에서도 패하며 분위기가 급격히 가라앉았다. 풀럼전에서는 박지성이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해 아쉬움은 더 컸다. 지난 선덜랜드전 승리 이후 해리 레드냅 감독은 “승점 37점이면 잔류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승의 기세를 몰아 잔류 안정권에 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에버턴, 리버풀 등 쉽지 않은 경기들도 남아있지만 아스톤 빌라, 레딩, 위건,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많고 원정에서 단 1승에 머물러 있는 스토크 시티와도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있어 다행인 것은 박지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면서 팀도 2연승을 내달린 점이다. 적어도 남은 경기에서 박지성의 입지가 예전과는 달라질...
기성용은 6일(한국시간)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FA)컵' 64강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후반 43분 대니 그래험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연결하며 2-2 동점골을 도왔다.
지난달 2일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기성용은 이날 시즌 2호 도움으로...
박주영이 결장한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를 꺾고 리그 3위 수성을 지켰다.
아스날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18승4무8패(승점58점)를 기록했다.
또 같은 날 첼시(승점50점)와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승점55점)을 따돌리고 3위 자리를...
비록 리저브 경기에서의 활약이지만 이날 활약은 향후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길에 들기에도 충분했다.
특히 아스날은 오는 26일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리버풀, AC밀란, 뉴캐슬, 아스톤빌라로 이어지는 힘든 일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박주영을 비롯, 최근 2군으로 내려온 선수들의 출전기회가 또다시 부여될 전망이다.
이후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더욱 거세게 몰아부쳤고 결국 후반 15분 반 페르시가 두 번째 패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스톤 빌라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한 아스날은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7년 만에 FA컵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박주영(아스날)이 2군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11일(현지시간) 런던 콜니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리저브리그(2군리그)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미야이치 료(일본)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양팀은 1대 1로 비겼고 박주영은 전반 18분 료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
박주영이 결장한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를 2대1로 물리쳤다.
아스날은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일 새벽(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아스톤 빌라 홈 구장 빌라 파크에서 경기를 펼쳤다.
원정팀 아스날은 전반16분 월콧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페르시가 차분히 성공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반 페르시는 이 골로 리그 17경기 동안 16골을 넣으며 물오른...
박주영이 결장한 가운데 아스날이 아스톤빌라와 1대1로 팽팽한 경기를 진행 중이다.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의 17라운드 경기가 아스톤 빌라의 홈 구장 빌라 파크에서 22일 새벽(한국시간) 열리고 있다.
원정팀 아스날은 전반16분 월콧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페르시가 차분히 성공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