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션에서는 역내 회원국 위기시 유동성 지원을 위한 총 2400억 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왑인 CMIM(한국 분담분 384억 달러·분담률 16%)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역량 강화 등 아세안+3 금융협력 주요 의제가 논의됐다.
2011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AMRO는 역내 거시경제 동향 점검 및 정책권고, CMIM 운영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세안+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 주요 경제 기관들도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의 물가 안정화를 예상하면서 내년에는 2.0%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물가 안정세가 가시화하면 통화당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은 6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기존 4.5%에서 4.25%로 0.25...
이외에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ABMI) 등을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3국 지식재산 협력 10년 비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부속문서로 채택, 지식재산 창출・활용 촉진 및 보호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북 대응에서는 입장차를 보였다. 세 정상은 “우리는 한반도와...
아세안+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OECD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AMRO는 지난달 26일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점진적인 하락 등에 따라 작년(3.6%)보다 1.1%p 감소한 2.5%로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2.0%로 확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역시...
한일중 및 아세안 등 총 12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세안에선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 참석했다. 회원국은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아세안+3 역내 금융협력 의제 등을 논의했다.
우선 역내 금융협력 의제를 논의한...
아세안+3(한ㆍ중ㆍ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2.3%를 제시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성장률(1.4%)보다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보다 1.1%포인트(p) 하락한 2.5%로 예측했다.
AMRO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수출경쟁력 지속적 하락 우려수준총선참패로 정부 동력마저 약화돼증시활성화로 경제 돌파구 찾아야
아세안(ASEAN)+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3%로 전망했다. 올해 한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높은 2.5% 상승률을 예상했다.
한국 수출의 15%를 차지하는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쳤다지만, 불안 그 자체다....
아세안+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에 힘입어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2.5%로 하향세를 보이고 내년에는 물가 안정 목표치인 2.0%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AMRO는 아세안+3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2011년...
아세안+3 차관 회의에서는 공동 의장국으로서 주요 의제에 대한 회원국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경제동향 점검, 금융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에 앞서 열린 한·중·일 차관회의에서는 역내 금융협력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우선 경제동향과 관련해서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은 회원국들의 견고한 내수시장, 투자·관광...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2.3%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안정과 재정 지속 가능성을 위해 통화 및 재정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AMRO는 2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세안 국가와...
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9개국 등 총 12개국의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아세안+3 역내 금융협력 의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7~20일 우리나라와 2023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의 경제·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돕는 국제기구다.
특히 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기존에는 국내 시장에서 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았다면, 이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세안과 한 ·중·일 3개국의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 글로벌 경제정보센터 전문가들과 직접 채널을 구축해 국제금융 시장에 대해 더욱 양질의 정보 접근도를 높이고 국제무대로 협력을 넓혀가겠다는 것이다.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로 각각 1.7%, 3.3%를 제시했다.
AMRO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3)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2011년 설립됐다.
AMRO는 6일 2023년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경제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한국은행에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완화 준비를 권고했다.
‘아세안+3 AMRO’는 11일 발표한 ‘2022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AMRO 케빈 챙(Kevin CHENG) 단장 등 7명의 미션단이 방한해 기획재정부, 한은 등 관계기관과 실시한...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통화와 재정 긴축이 동시에 필요하지만, 경제를 지원하고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신중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재정 부양책은 축소하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은 이어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경제동향
△2022년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연례협의 결과
△2022년 제4회 민간투자심의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통상 국제 컨퍼런스(코엑스)
△선박용 수소충전소, 항공용 액화수소 ISO 국제표준화 추진
△2022년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
△2022 디지털 통상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22년 건설기계인의 날...
AMRO(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연례협의 실시
△2022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1월 발행 실적
△2022년 2/4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2022년 고추, 참깨, 고랭지감자 생산량조사 결과
△KDI FOCUS ‘코로나19 이후 재정여력 확충을 위한 정책과제’
25일(금)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2050 컨퍼런스(예금보험공사)
△제8회 보건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