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결과 윤민수 후와 지원, 이종혁 준과 준영이 속한 청팀이 백팀을 이겼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어릴쩍 생각나고 좋았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지아 어떻게~”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송종국 딸바보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준수 달리기 너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빠와 아이들이 청, 백으로 각각 팀을 나눠 짝궁운동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호명한 숫자대로 살아남는 ‘둥글게 둥글게’ 짝짓기 게임이었다. 탈락하지 않고 살아남은 송종국은 두명이 한팀을 이뤄야하는 게임에서 준수를 두고 지아를 택했다. 처음에 준수를 안았으나 자신의 딸이...
다섯아빠와 아이들의 짝궁운동회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빠와 아이들이 청, 백으로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
몸풀기 게임은 호명한 숫자대로 뭉쳐야 살아남는 ‘둥글게 둥글게’ 짝짓기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송종국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어린 아이들 못지않은 의욕을 보여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