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지난 4월 16일 "깊이 사과드린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 숙여 용서를 빈다"라고 사과했지만, 지난달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사적으로, 공적으로 세월호 괴담의 피해당사자"라며 말을 번복했다.
이에 마스조에 지사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분이 피해를 보시고 실종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국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조에 지사는 이날 박 대통령에게 양국관계의 개선을 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대를 통해 '아베마리아' 곡에 맞춰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도는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로 슬픔에 빠진 한국인들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애도의 뜻도 전달했다. 그는 이미 지난 4월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 언론사를 통해 자필편지와 함께 성금 1000달러를 보냈던 바 있기도 하다. 안도는 이에 대해 "슬퍼하는 많은...
세월호 침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 미나토(港)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중앙본부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헌화대에 꽃을 올리고 고개를 숙여 희생자의 명목을 빌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헌화 후 "많은 분이 희생됐다. 정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푸틴은 어제 보낸 전문에서 “많은 어린이와 학생이 포함돼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이 애도를 표시한다”며 “대통령과 희생자 가족, 한국 국민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드리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 18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정홍원 국무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일본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이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외무성은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사망·실종 피해자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오전 정례회견에서 “사고 희생자들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피해를 본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생존자 구조활동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