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아르옌 로벤의 전반 13분과 전반 30분 터진 멀티골에 전반 36분과 후반 6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이 더해졌다. 후반 31분에는 프랑크 리베리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제드슨 페르난데스가 만회골을 터뜨린 벤피카를 상대로 5-1로 승리했다.
이후 뮌헨은 수적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후반 23분 아르옌 로벤이 왼발 슛을 성공시켜 2-1로 역전했다. 이어 글라스 코스타가 후반 33분 왼발 중거리 슛, 아르투로 비달이 후반 40분과 45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뮌헨의 5-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 5-1 대승에 이어 2차전 원정에서도 5-1로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에 반해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옌 로벤, 프랑크 리베리 등 공격의 핵이 빠진 상황에서 큰 점수차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몰려 결승행이 결코 쉽지 않은 상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 역시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적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히 2차전 경기에 대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안면 골절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는 등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메시에게 첫 골을 허용하기 이전까지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도 이어지면서 균형을 유지했다....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의 절대적인 양축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의 출전이 불가한 상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역시 안면 마스크를 쓴 채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3명의 핵심 공격수들을 비롯해 이렇다 할만한 전력누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하지만 아르옌 로벤, 프랑크 리베리, 다비드 알라바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차전에서 패했고 이들이 2차전에도 결장해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과 비교해 중앙 수비수 단테를 대신해 홀거 바트슈투버가 출전했을 뿐 다른 변화는 없었다. 공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맡았고 마리오 괴체가 이들을 지원했다. 포르투는...
하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아르옌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 등 좌우 공격의 핵심 선수들을 가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1차전서 불안했던 중앙 수비진은 단테 대신 홀거 바트슈투버가 제롬 보아텡과 자리할 전망이다. 사비 알론소와 중원을 책임질 파트너는 지난 주말 1899 호펜하임전에서 맹활약한 세바스티안 로데가 필립 람을 대신할 가능성이...
2위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도 17골로 함부르크의 전체 득점을 앞서 있고 3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수와 동일할 정도다. 따지고 보면 함부르크는 올시즌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개막 이후 5라운드까지 운이 좋아 2무승부를 기록했을 뿐 이 기간동안 함부르크는 2무 3패를 기록하며 단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함부르크의 부진이 시즌 막판 뿐만...
하지만 이번 경기는 원정인데다 아르옌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가 동시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도르트문트로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다. 바이에른은 올시즌 로벤과 리베리가 동시에 경기에 출장했던 1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해 '로벤+리베리=승점 3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로벤과 리베리가 함께 출격하지 못했던 14경기를 통해서는 8승 4무...
바이에른은 전반 24분만에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결국 글라드바흐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실수를 틈 타 하파엘이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잡아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글라드바흐는 후반들어 수비를 견고하게 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바이에른은 압도적인 볼...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05), 로베르토 피르미누(1899 호펜하임) 등이 각각 13개의 공격포인트로 손흥민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4위에 올라있다. 이 부문 분데스리가 전체 1위는 17골, 8도움으로 25포인트를 기록중인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이다. 레버쿠젠 팀내에서는 9골, 5도움으로 14포인트를 기록중인 벨라라비다.
'손흥민 멀티골' '분데스리가 득점순위'
그 뒤를 17골을 기록중인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옌 로벤이 따르고 있다. 최근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는 VfL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가 13골로 3위에 올라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 1위에도 올라있다. 카림 벨라라비가 9골로 손흥민의 뒤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 골'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바이에른은 후반 12분 마리오 괴체가 아르옌 로벤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고 이 골은 이날 경기의 마지막 골이 됐다.
바이에른은 점수차가 두 골로 벌어지자 프랑크 리베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로벤 등을 차례로 벤치로 불러들이며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바이에른이...
샬케를 상대로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뮐러, 아르옌 로벤, 마리오 괴체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웠다. 샬케는 시드니 샘과 에릭-막심 추포-모팅 투톱을 가동하고 막스 마이어와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이선에 배치해 전방을 지원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장면은 전반 17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이 전반 17분 샘에게 반칙을 범하며 곧바로...
메시와 노이어는 비록 FIFA 발롱도르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FIFA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 호날두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고 노이어는 골키퍼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발롱도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마누엘 노이어'
물론 하피냐가 아르옌 로벤의 오른쪽 공격 라인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는 만큼 왼쪽 풀백 세바스티안 뵈니쉬를 협력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뵈니쉬 대신 웬델이 출장한다 해도 손흥민의 수비 가담은 다른 어떤 경기보다 중요하다.
레버쿠젠으로서는 또 한가지 고민도 떠안은 경기다. 주말 바이에른과의 경기 이후 주중 벤피카 리스본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첫 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 등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로맨틱 세레모니를 연출했고,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등은 키스 세레모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세레모니가 특정 선수의...
네덜란드는 17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아레나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아르옌 로벤과 클라스-얀 훈텔라르 등이 각각 두 골씩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이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 경기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네덜란드는 유로 예선 A조에서 1승 2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바이에른은 전반 초반 로마의 공세를 잘 막아낸 뒤 전반 9분만에 아르옌 로벤이 필립 람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로벤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물꼬를 튼 바이에른은 전반 23분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마리오 괴체가 토마스 뮐러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고 불과 2분 뒤에는 후안 베르나트의 도움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