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연해주소재 아르센예프시에서 한류 불을 지피는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22일(현지시간) 열린다.
블라디보스톡 주재 한국 영사관은 한러 양국의 우호증진 및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아르센예프시 소재 6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르센예프시에서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앞서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권한 대행은 전일 시위대 진압에 앞장서며 야누코비치 정권을 수호하는 경찰 특수부대 ‘베르쿠트’ 해산 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베르쿠트는 대(對)테러작전과 소요진압 등을 목적으로 1992년 창설된 내무부 산하 경찰 특수부대다. 부대원은 4000여명 정도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26일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