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이용한 서북극해 탐사와 세계적 차원의 해양 플라스틱 물질수지 계산을 통해 과거 현존량 추산에서 누락되었던 해양 미세플라스틱 상당량이 북극해에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여름철 녹지 않고 남아있는 서북극해 바다얼음이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이 바다얼음 후퇴선 근처에 축적되어 있으며, 식물...
또 2026년까지 1만5000톤급 제2 쇄빙연구선을 건조해 기존 쇄빙연구선(아라온호)으로 진입하기 어려웠던 북위 80도 이상의 고위도 북극해까지 진출한다. 고위도 북극해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해빙(海氷) 현장 관측, 북극해 공해 상의 수산자원 모니터링 등의 연구가 가능하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을 기반으로 2027년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북극해...
우리나라는 2009년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로 북극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 진출하고 북극 한파 등 이상 기상 원인을 규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1m 두께의 얼음을 3노트의 속도로 쇄빙할 수 있는 아라온호의 쇄빙 능력으로는 고위도 북극 해역에 진입할 수 없고 해빙으로 진입 가능지역이 많아지는...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와 첨단 탐사선 등의 특수목적선을 건조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물리탐사연구선을 건조해 해양연구 분야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3D/4D 물리탐사연구선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한 뒤 오는 2024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신선한 채소를 공급해줄 '식물공장'이 이달 아라온호를 통해 출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식물공장 프로젝트는 우여곡절 끝에 성사됐다.
농촌진흥청은 2010년에 이어 10년 만인 이달 말,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식물공장을 보낸다. 농진청은 극지연구소와 협력해 식물공장을 쇄빙연구선인...
연구자들, 아라온호 타고 극지연구 지평 넓힌다
5일(수)
△해수욕장 이용현황 등 관련 정보(석간)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해양안전 릴레이캠페인(구명조끼 해주세요) 추진
△수산 온라인 유통, 스마트 양식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
6일(목)
△해수부 차관 10: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추진전략’ 수립...
본격 상용화 추진
△어선 불법증개축 지도단속 관련 안전관리 강화 추진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 미세조류에서 인지기능 개선 소재 개발, 기술이전(석간)
△아라온호, 북극 연구를 위해 북극으로 출항
△멍게, 조기 등 5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지급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아그네스 110호’, 진수식...
(월)
△아라온호, 해외 고립 원양어선원 긴급 귀국 지원에 나섰다(석간)
△전기추진차도선 및 도서지역 전력공급 시스템 개발 본격 착수
△해파리 폴립 제거사업 추진
21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석간)
△제7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장보고과학기지에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뉴질랜드를 거쳐 보급 활동을 왔으나 혹시 모를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기지 대원과 아라온호 승무원 간 물리적 접촉 없이 화물 하역작업만 진행했다.
또 방역복, 마스크, 소독제와 같은 방역용품을 충분히 갖춰 감염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라온호는 올해 2월에 예정됐던 연구원 및...
아울러 합동 발대식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취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2009년 건조된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아라온호는 그동안 남ㆍ북극을 오가며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아문센해 빙붕의 해빙...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아라온호 취항 10주년을 맞아 7일부터 27일까지 ‘대국민 승선체험단’을 모집한다.
지난 4월 16일 남극 연구활동을 마치고 광양항에 입항한 아라온호는 2009년 건조된 이후 남극과 북극을 오가면서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건조돼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았다.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아문젠해 빙붕의 해빙원인을 밝혀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연간 300일 이상 운항할 정도로 일정이 빠듯하고 현재의 쇄빙능력으로는 연구범위에 한계가 있어 더욱 강화된 쇄빙력을 가진 연구선의...
해양수산부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에 고립돼 있던 중국 기지건설 조사단 24명의 철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장보고 과학기지 인근 섬(Inexpressible)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 중이던 중국 신규기지 건설 조사단 24명은 애초 中 쇄빙선 설룡호를 타고 철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9일 설룡호가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무인선박 및 측량전용선은 장보고기지 인근의 100m 이하 낮은 수심대를 측량하며, 100m 이상의 깊은 수심대는 우리나라 유일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측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확한 조석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GNSS 부이 및 레이더 수위계 등을 활용해 조석 관측을 시행한다.
해양조사원은 내년 5월에 1차, 2차 남극 종합 수로조사 자료를 분석·정리해...
실시
△아라온호 북극항로 난코스 해결의 실마리 찾아내
26일(금)
△김영춘 장관 07:30 KMI 해양정책포럼(서울 여의도)
△김양수 차관 08:2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해수부-발전 공기업 MOU 체결
◇국토교통부
22일(월)
△2018년 하반기 건설기술자 등 안전교육 실시
23일(화)
△김현미 장관 10:00...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극지연구소 임정한 박사 연구팀은 해수부의 ‘양극해 미래자원 탐사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활용, 남극 로스해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대상으로 특성 연구를 진행하던 중 ‘슈도알테로모나스 종(Pseudoalteromonas sp. Strain CY01)’에서 얼음 성장 억제물질(항동결 바이오폴리머)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혈액...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임정한 월동연구대장, 쇄빙선 아라온호 김광헌 선장, 태평양해양과학기지 강동진 대장과 통화에서는 먼 남극과 태평양 험지에서 우리나라 해양영토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조강훈 수협 어업정보통신본부 상황실장에 전화해 “새해 첫 조업에 나서는 우리 연근해 어선들의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