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에서는 서촌여대생 살인사건 재판을 위한 법정 장면을 시작으로, 진우(유승호 분)가 직접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가 된 뒤 더욱 많은 법정장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앞선 사건의 재심과 ‘일호생명 강만수 부사장 성추행사건’, ‘미소전구 폭발사건’, ‘석주일 살인미수 사건’,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사건’ 등 다양한...
아들 친구인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현역 육군 소령이 형사처벌을 면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 검찰은 최근 강간 혐의로 조사를 해 온 A소령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강간죄에 대해 피해자의 고소 없이 처벌할 수 없는 친고죄 규정이 오는 19일 폐지되지만 소급적용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피해 여대생이 성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