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2019년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 6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까지 주거환경개선 지원금으로 296가구에 11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부터 가정마다 지니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손가정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비 지원으로 사업 내용을 변경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쓰인 이미지 보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의 지목을 받은 이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이 제시한 사례를 보면, 원망적·거부적·적대적·경멸적 언어폭력(폭언·욕설 등), 잠을 재우지 않는 행위, 벌거벗겨 내쫓는 행위, 다른 아동과 비교·차별·편애, 따돌림 또는 따돌림 조장, 아동이 가정폭력을 목격하도록 하는 행위, 아동을 버리겠다고 위협하거나 쫓아내는 행위, 미성년자 출입금지 업소에 아동을 데려가는 행위, 아동을 감금·약취·유인에...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2022년 아동학대 판단 사례의 82.7%는 학대 행위자가 부모였다. 학대 장소는 81.3%가 가정 내였다.
특히 아동학대는 사각지대가 크다. 의무교육 체계에서 취학기 아동에 대한 학대는 비교적 발견이 쉽다. 반면, 미취학기 아동은 의사 표현이 미숙해 다른 사람에게 학대 피해를 알리기 어렵고, 보육교사와 의료인 등 신고 의무자는 여러 사정으로...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2022년 학대 의심사례로 신고된 4만4531건 중 신고 의무자에 의한 신고는 1만5149건(36.3%)이었다. 대다수는 초·중·고교 교직원과 사회복지·아동복지 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다. 미취학 아동과 접촉 빈도가 높은 보육교직원과 의료인, 의료기사에 의한 신고는 647건에 불과했다.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의 신고가 저조한 이유 중...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신고 의무자가 신고하지 않았을 때도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 있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 된다”며 “처분 주체인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처분할지도 의문이고, 인식적으로도 행정처분이 가벼운 처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방식으로는 아동학대의 특수성을 고려해 아동학대처벌법상 신고자 보호 규정을 분리...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최근 가장 바쁜 공공기관장 중 한 명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은 중앙입양원, 아동자립지원단,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중앙가전위탁지원센터,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등 8개 기관이 통합된 아동정책...
또 이 시장은 이날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학대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나라의 보배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자는 뜻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히며...
소 변호사는 그간 교육부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 여성가족부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서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보장원 이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이사로 활동했다.
또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한국정부 심의 세션에 참여해 이주여성 등 한국 여성 인권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여성‧아동‧장애인 등에 관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 행장은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이 정보는 아동권리보장원에 영구적으로 보존되며, 생모 사망 등 예외적인 사유를 제외하면 생모의 동의 없이 공개되지 않는다.
조 장관은 “출생통보제 도입은 모든 아동의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고 공적 체계에서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나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를 계속 보완해...
LH는 지난 5월 국토부 주관 자립준비청년 정책 간담회에서 아동복지시설 현장 종사자에 대한 주거지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7개 시ㆍ도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자립지원 전담기관 종사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바람개비서포터즈 등 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비대면으로...
이를 위해 올해 초 아동권리보장원은 원장 직속 ‘보호출산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제도 시행을 위한 다각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임산부 상담 정보 체계 구축이다. 위기 임신 긴급전화 운영 경험이 있는 시설장으로 자문협의체를 구성해 기존의 상담 절차와 서식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기 임산부 상담 정보를 체계화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영상으로 축사했다.
2016년 첫 번째 센터...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정익중 원장은 13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129(1전제·2원리·9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긍정양육은 체벌 없는...
올해 행사에는 김현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입양 가족, 관련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입양 유공자 15명에게는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전성신(45·여) 씨는 입양 부모이자 입양가족 강사로서 2013년 아동을 입양했으며, 8년간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23일 “보장원은 여러 곳에 흩어져있던 입양기록을 한 곳에서 안전하게 보존해 공공 중심의 일관된 입양정보 공개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양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선 입양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입양기록관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석간)
△국립정신건강센터-아동권리보장원 업무협약 체결
△사회서비스 모태펀드 출자사업계획 공고
7일(목)
△재외공관 발급여권 정보 확인으로 아동 대상 사회보장급여 부적정 수급 예방
△빈곤한 노인의 규모 및 특성 발표: 2024년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 1차 개최
8일(금)
△사회서비스 규제발굴 킥오프 회의 개최
△금연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