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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원 평균 연봉 1억 넘어…토스 1.3억 '최고'
    은행원 평균 연봉 1억 넘어…토스 1.3억 '최고'
    외국계은행인 씨티은행의 임원 평균 연봉은 5억611만 원으로 전년대비 5300만 원가량 늘었고, SC제일은행의 임원도 평균 4억 원의 연봉을 받아갔다. 희망퇴직금도 수억원에 달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해 17명이 퇴직했는데 평균 4억2265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1년 전보다 4000만 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339명의 퇴직자에게 총 1387억 원을...
    2024-05-31 20:20
  • 오늘부터 사흘 간 금융노조 위원장 선거…'노동시간 단축' 공통 공약
    오늘부터 사흘 간 금융노조 위원장 선거…'노동시간 단축' 공통 공약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 27대 임원 보궐선거는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겸임)과 윤석구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이 격돌한다. 김 후보의 러닝메이트는 진창근 한국씨티은행 노조위원장과 김재범 금융노조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윤 후보는 신동신 우리은행 부위원장과 김명수 금융노조 부위원장이 함께한다. 두 후보는 모두...
    2024-04-22 13:48
  • 한국씨티은행, 정기 주총서 사외이사 재선임…1387억 배당 결정
    한국씨티은행, 정기 주총서 사외이사 재선임…1387억 배당 결정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2024-03-28 16:46
  • 최초가 아닌 최고를 향해…편견 깨는 ‘우먼파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최초가 아닌 최고를 향해…편견 깨는 ‘우먼파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금융권에서 여성 임원이 나올 때면 ‘최초’가 꼬리표로 붙는다. 아직도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한 10여 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2013년 선임되며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 이후 약 7년이 지난 2020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취임하며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이자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
    2024-03-12 05:00
  • '실력'으로 남성 위주 문화를 부순다…女 시중은행장도 나올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실력'으로 남성 위주 문화를 부순다…女 시중은행장도 나올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하지만 작년 3분기 전체 임원이 157명으로 1년 새 12명 늘었지만, 여성 임원은 13명으로 오히려 한 명 감소했다. 시중은행에서는 여성 행장을 찾아볼 수 없기도 하다.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2024-03-12 05:00
  • 토스뱅크, 차기 대표에 이은미 전 대구은행 CFO 내정
    토스뱅크, 차기 대표에 이은미 전 대구은행 CFO 내정
    데이터분석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 재무 리스크 관리사(FRM) 자격도 취득했다. 이 후보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가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하면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된다.
    2024-02-21 10:18
  • “기업은 여자가 구한다?”…‘구원투수’ 된 여성 CEO들 [이슈크래커]
    “기업은 여자가 구한다?”…‘구원투수’ 된 여성 CEO들 [이슈크래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2019년 미국 대형 은행 최초의 여성 CEO가 됐는데요. 그는 2009년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씨티그룹 계열사인 글로벌프라이빗뱅크 CEO를 맡아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씨티라틴아메리카 CEO로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프레이저는 수익성이 낮은 소매금융은 매각하고 자산 관리와 기업금융에 주력하면서 효율적인 경영...
    2023-12-14 16:24
  •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韓, 성별 격차 낮추면 1인당 소득 18% 늘어”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韓, 성별 격차 낮추면 1인당 소득 18% 늘어”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약 6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좌장을 맡았고, 서영경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복실 WCD 전 회장, 최수연 네이버 CEO가 참여했다.
    2023-12-14 14:40
  • 5대 은행 모두 작년 1인당 평균 '억대 연봉'…임원 1인당 평균 연봉 '3억'
    5대 은행 모두 작년 1인당 평균 '억대 연봉'…임원 1인당 평균 연봉 '3억'
    이 밖에 임직원 1인당 평균 소득은 씨티은행이 1억1918만 원, BNK부산은행 1억1225만 원, BNK경남은행 1억851만 원, SC제일은행 9994만 원, JB전북은행 9966만 원, 광주은행 9820만 원, IBK기업은행 9722만 원, DGB대구은행 9553만, Sh수협은행 9012만 원, 제주은행 8517만 원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임원들의 1인당 평균소득은 2억980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023-11-01 12:49
  •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명순 은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은행 역량을 강화했고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추천 이유로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2023-10-27 15:46
  • 박종복 SC제일은행장 4연임 성공…1년 더 이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 4연임 성공…1년 더 이끈다
    업계에서는 SC제일은행이 외국계 은행인 점도 박 행장의 연임 성공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당국이 금융사 CEO의 ‘장기집권’에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지만, 외국계 은행은 이러한 기조에서 자유로운 편이라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도 임추위로부터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돼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2023-10-16 14:14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성공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성공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수익 모델을 적극 개편해 소비자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기업금융에 집중하는 등 은행 역량을 강화했다”며 “3년의 연임 임기 동안 은행을 씨티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이 명확해 앞으로...
    2023-09-15 07:42
  • 금융권 여성 임원 100명 중 9명[유리천장- 현실의 벽]
    금융권 여성 임원 100명 중 9명[유리천장- 현실의 벽]
    여성 임원이 적다 보니 자연스럽게 금융권 여성 CEO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여성 CEO는 전체 59개사 63명 가운데 4명으로 전체의 6%에 불과했다. 은행권에서 여성 행장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2명이 전부다. 국책은행과 외국계 은행으로 시중은행은 단 한 차례도 여성 행장이...
    2023-09-04 05:00
  • 이명호 전 예결원 사장, 제2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선임
    이명호 전 예결원 사장, 제2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선임
    이 지명자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 유치, 아시아 중앙예탁기관회의 부산 개최 등으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측은 “금융·국제 협력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차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 지명자는 공직유관단체 임원으로서...
    2023-06-27 21:12
  • ‘CS 인수 후폭풍‘...UBS, 최대 30% 인력 감축에 검찰 수사까지
    ‘CS 인수 후폭풍‘...UBS, 최대 30% 인력 감축에 검찰 수사까지
    도이체방크와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들이 UBS와 CS 출신 인재들을 영입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BS와 CS와의 합병 절차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위스 검찰은 두 은행의 인수·합병(M&A) 과정이 법적으로 적절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CS에 대한 위기설이 불거진 지 5일 만인 지난달 19일 UBS는...
    2023-04-03 16:10
  • 한국씨티은행, 주총서 민성기·지동현·정민주 사외이사 재선임
    한국씨티은행, 주총서 민성기·지동현·정민주 사외이사 재선임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 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3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2023-03-30 16:31
  • 보험사 주총시즌 시작…대표이사 연임 행진 "변화보단 안정"
    보험사 주총시즌 시작…대표이사 연임 행진 "변화보단 안정"
    또 김소영 전 대법관과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같은 날 현대해상은 조용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성재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대해서도 안건을 다룬다. 22일은 한화손해보험이 주총을 연다. 한화손보는 나채범 부사장, 서지훈 부사장...
    2023-03-15 18:00
  • "은행 과점 폐해 커" 거세지는 尹 압박에…금융당국 은행업 개방 속도
    "은행 과점 폐해 커" 거세지는 尹 압박에…금융당국 은행업 개방 속도
    29개였던 국내 은행은 수차례 인수합병을 거치며 현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씨티은행 등 11개로 줄었다. 국민은행은 주택청약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던 주택은행과의 합병으로 개인금융 경쟁력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충북은행, 동화은행, 제주은행, 강원은행...
    2023-02-15 17:23
  • [물 만난 물고기 PEF]⑤PEF를 이끄는 그들은 누구? 화려한 스펙은 기본…금수저 배경도 상당수
    [물 만난 물고기 PEF]⑤PEF를 이끄는 그들은 누구? 화려한 스펙은 기본…금수저 배경도 상당수
    이후 씨티그룹 투자은행 부문인 살로먼스미스바니아시아로 자리를 옮겨 최연소 임원에 올랐다. 김 회장은 PEF 1세대 리더답게 전형성을 모두 갖췄다. 우선 그는 하버드 MBA 출신이다. 월가에서 화려한 근무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 김 회장은 세계 3대 PEF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에서 한미은행을 3000억 원에 인수한 뒤, 3년 만에 7000억 원에 되팔았다. 이는 당시...
    2023-02-12 11:18
  • [마감 후] 올해 여성 임원은 몇 명인가요
    [마감 후] 올해 여성 임원은 몇 명인가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그 주인공으로, 강 행장은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에 이어 3번째 여성 은행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진짜 변한걸까. 지난해 부터 이어진 금융권 CEO 및 임원 인사에서 강 행장을 제외하고는 '여성' CEO나 임원을 찾기는 그야말로 모래밭에서 바늘찾기다. 4대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은행에서만 여성 임원이...
    2023-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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