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가는 약 3100억 원으로 이 빌딩에 투자한 코람코가치부가2-2호 리츠는 약 500억 원의 매각 차익을 거두게 됐다. 케이스퀘어시티는 과거 한국씨티은행이 본사로 사용하던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코람코신탁은 2019년 '코람코가치부가 2-2호 리츠'를 설립해 이곳을 208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약 400억 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을...
메리츠화재는 계약 후에도 3년 동안 신영에 임대료를 내며 옛 사옥에 머무르기로 약속했다.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계약이 끝난 후에도 원래 소유주와 동거를 제안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중구 다동 옛 씨티은행 본점을 매입한 코람코자산신탁은 씨티은행과 재입주 계약을 협의 중이다. 옛 씨티은행 본점도 매각 전까지 씨티은행이 지하 4층...
매각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매각에 따라 씨티은행 본점에 있는 직원들은 종로구 새문안로에 있는 서울지점으로 이전한다. 시기는 미정이다. 새 사무실은 부서별 칸막이를 걷어낸 '스마트 오피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의 행장실을...
한국씨티은행이 본점 다동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다동 사옥은 2014년 매각에 실패한 바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 대한 인수 제안서를 접수했다. 국내외 투자자 6곳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안에 사옥을 매각하고 내년에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이전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다동의 본점 사옥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이르면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점 매각에는 국내 부동산펀드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을 비롯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6∼7곳이...
한국씨티은행의 중구 다동 사옥 매각설이 다시 불거졌다. 올 하반기 매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이전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됐지만 사측은 “두 곳으로 나눠진 본사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것을 검토 중일 뿐”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6일 씨티은행 노조는 오는 7월말 공개 입찰을 거쳐 10월 안에 매각 및 소유권 이전을...
5%가 아닌 2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 행장은 사옥 매각설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사옥 팔아야 얼마 남지 않는다”며“노조와 협상과정에서 제시한 대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씨티은행 경영진은 내부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5~10곳의 폐쇄 예정 점포를 결정해 별도 공고 없이 해당 점포에만 통지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서울 다동 사옥을 매각하고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씨티은행 노동조합에 따르면 하영구 은행장은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다동 본점 매각 및 이전 추진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씨티은행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다동 사옥을 매각하고 본점을 이전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은 아쎈다스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에 약 700억원을 투자해 신문로 씨티은행센터빌딩을 사들였다.
을지로 동양증권사옥을 매입한 ‘하나다올랜드칩사모부동산투자신탁43’ 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찰공제회 등 재무적 투자자가 53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생명도 지난 9월 말 서울 중구 순화동에 있는 에이스타워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BoA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3.3% 하락했으며 야후는 자산 매각 난항 소식에 4.7% 내린 반면 IT기업 애플은 1.4% 상승하며 강세를 지속했다.
◇ 전날 유럽 증시
*유럽 주요증시는 (현지시간 14일)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5899.87, 독일 DAX 30 지수는 0.15% 떨어진 6728.19,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