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미흡’ 등급은 SC제일은행과 수협은행이, ‘미흡’ 등급은 씨티은행이 랭크됐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얻었고 지방은행은 본점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 금융인프라 등으로 모두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호저축은행 중에서는 JT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한국투자...
한국씨티은행은 본점 외 두 곳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4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마지막 활동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혈액이 기부됐다.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혈액은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1명의 헌혈로 최대...
씨티그룹의 비경상적 지원 가능성과 유사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2 노치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한국씨티은행은 뉴욕본점과 외화차입약정을 맺고 5억 달러의 차입액과 20억 달러의 미사용약정액을 보유하고 있다. 나신평은 향후 기업금융부문 중심의 수익구조 개편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등에 이은 7번 째 시중은행이다.
금융위는 "이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은행간 경쟁이 촉진되고, 이에 따른 소비자 후생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대구은행은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에 향후 3년 간 영업점 14개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자체...
지방은행은 본점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 금융인프라 등으로 모두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을 시현했다.
상호저축은행 중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대신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반면,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OSB저축은행은 최하위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외에...
박 행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SC제일은행은 2021년부터 사내 문화 혁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근무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에너지의 날에는 본점 건물을 일괄적으로 소등하는 행사를 벌여...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종로구 소재 씨티은행 본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하모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첫 활동으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공연을 준비했다.
2003년 창단된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이익 이상을 본점으로 보냈다는 얘기다.
골드만삭스증권도 당기순이익(691억5830만 원) 이상의 배당금(700억 원)을 송금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도 지난해 414억 원가량의 당기순이익을 벌고, 이 중 400억 원을 배당금으로 썼다.
다만 지난해 7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비엔피파리바증권은 배당을 하지 않았다.
반면 사회환원에는...
전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씨티재단은 후원금 약 3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15년부터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산은·수은·씨티은행 노조 등은 이달 7일 오전 11시 은행 본점 이전 망언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1970~80년대처럼 정부가 은행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본점 이전에 대한 여건을...
진창근 한국씨티은행 위원장 또한 외국계 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옮기는 것은 외국계 은행의 구조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외국은행 대부분은 대중소비자가 아닌 중견기업, 대기업, 다국적기업을 상대로 영업하는 곳”이라며 “외국은행을 부산에 내려보내는 것은 금융산업에 대한 무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TCE 시그니처센터’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 노하우가 높은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액 자산가에게 더욱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서 개점한 TCE 강남센터, TCE 본점센터와 함께 초고액 자산가 대상 전문화된 자산관리로...
진창근 씨티은행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8일 한국씨티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분 매각에 대해 “도축하듯 우리 몸뚱이 중 팔 수 있는 부위를 잘라서 팔고 마지막까지 정리 안 된 부위가 있으면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조 측은 소비자 금융 전체 매각에 대해 안정적인 인수의향자가 나올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매각 절차가 진행돼야...
15일 한국씨티은행 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6명(안호영, 노웅래, 장철민, 김병욱, 민병덕, 이용우 의원)은 한국씨티은행 본점을 방문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현장방문은 노동조합 연대방문 및 간담회, 한국씨티은행장 면담, 면담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사인 안 의원은 이날 유명순 은행장 등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 만나 “본사의...
“도축하듯 우리 몸뚱이 중 팔 수 있는 부위는 잘라서 팔고 마지막까지 정리 안 된 부위가 있으면 결국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진창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 지부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2020년 임단투 승리 및 생존권 사수 투쟁 집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씨티은행 경영진들이...
무보와 산은은 15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한국판 뉴딜 및 소부장 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판 뉴딜과 소부장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무보는 올해 2월 한국씨티은행과 4월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총수익은 금리 인하로 인한 순이자마진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영향으로 8% 넘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본점 건물 매각과 관련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총수익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지난해 이자수익은 8796억 원으로 전년보다 8.7% 줄었고, 비이자수익은 3475억...
특히 본점 이전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코로나19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나 참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
한편, 이날 서울 중구 다동 본점에서 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씨티은행은 안병찬 전 한국은행 국제국장과 이미현 연세대 교수를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지동현 전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대표이사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배당금 652억 원(주당 205원 보통주 기준)을 결정했다.
서울 중구 다동 옛 씨티은행 본점을 매입한 코람코자산신탁은 씨티은행과 재입주 계약을 협의 중이다. 옛 씨티은행 본점도 매각 전까지 씨티은행이 지하 4층~지상 20층 건물에서 14층을 뺀 거의 전층을 사용했다. 씨티은행은 우선 5월 입주 기간이 끝나면 다동 본점에 있던 부서를 신문로와 영등포구 문래동 등으로 옮길 계획이다.
코람코 측은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