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리기술과 자회사 ‘씨지오’, ‘압해해상풍력발전소(SPC)’를 비롯해 ‘TUV NORD’, ‘세광종합기술단’, ‘세일종합기술공사’, ‘에디슨 전기’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의 참여사들은 우리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80MW 규모의 압해해상풍력 발전사업 인허가와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압해해상풍력 발전사업...
국내 유일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씨지오에 지분 투자해 해상풍력 에너지 시공·설치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전남 신안의 압해풍력발전소를 인수했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는 게 목표다.
“원전 에너지가 기저부하를 담당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보완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은 이산화탄소 배출 부분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생산량 등에 한계가...
체결했다”며 “구조물 부품, 제어 모니터링 시스템, 해양 설치 공사 등은 연관 국내기업의 도움을 받아야 해서 당사와 사업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유식 해상풍력 설치 관련 핵심기술을 석유공사와 함께 개발하는 국책 연구 과제(3년, 개발비60억 원)를 우리기술, 씨지오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기술이 자회사 씨지오와 성공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정부 주도 수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우리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진행하는 ‘노후수력발전시스템 성능개선 및 상태진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유연화 운전대응...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가 한국형 해상풍력발전기 전문설치선을 설계완료한데 이어 국내 주요 조선사들과 건조 발주 협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씨지오는 해외 메이저 해상풍력 설치 전문업체 대비 경쟁력 확보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5000 톤 급 해상풍력발전 설치선에 대해 설계를 완료했다.
네덜란드 ‘GustoMSC’사 및...
우리기술과 씨지오가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SK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우리기술, 씨지오 등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관련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조8000억 원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기술과 자회사 씨지오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
우리기술은 원전 사업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그동안 투자해온 신규 사업들의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되면서 이번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하는 자회사 씨지오도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 중장기 실적 개선이 한 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가 국내 최초로 초대형 ‘1만 톤 급’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2척 동시 건조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씨지오는 국내 해상 풍력 관련 회사들 가운데 4메가와트(MW)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전문설치선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유일한 회사다. 이번에는 초대형 전문설치선 건조를 통해 10MW급 발전시설까지 운송 및...
우리기술은 전날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1조4000억 원 규모로,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관련 주요 공급업체들이 참여했다. 우리기술은 부유식...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 규모만 1조4000억 원 규모에 달하며 그린뉴딜 정책 도입 이후 처음으로 본격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이다.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가 컨소시엄 형태로 국내 서해안과 동해안 일대에 기가와트급 대형 해상 풍력단지를 설립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1차 협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지오는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이미 해상 풍력 전문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그룹’과 유럽 최대 ‘풍력 투자 펀드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이번 MOU는 우리기술과 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된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3사는 향후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기술개발 등...
우리기술이 해상풍력 에너지 전문기업인 씨지오를 계열사로 편입해 해상풍력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7월 관계사 씨지오의 지분 22.95%(약 35억 원)를 인수한 데 이어 28.5%(약 42억 원)를 추가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기술은 씨지오 지분 51%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씨지오는 2003년 국내 최초 해양분야 벤처기업으로 설립해...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해상풍력회사 씨지오(관계사)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7천 톤급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을 건조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상풍력 설치선은 대규모 발전설비를 해상에서 운반, 설치하는데 필수적인 선박으로 초대형 크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럽 등 해상풍력발전 선진국의 소수 기업이 노하우와 선박을...
우리기술은 관계사 씨지오가 제주 서남부지역 해수면에 있는 130m 높이의 초고도 해상풍력 관측용 기상탑을 자체 기술로 해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해체한 기상탑은 대정해상풍력발전이 2012년에 설치해 8년간 운영한 시설로, 노후화로 인해 해체가 결정됐다. 씨지오는 해상크레인 등 5척의 중대형 선단을 동원해 자체기술로 해체보수를 완료했다....
골든컨설팅으로 설립돼, 씨지오인베스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가 같은 해 4월 현재 사명이 됐다. 설립 자본금은 1억 원으로, 국토교통부의 실수요 검증을 전후해 8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트러스트올과 정영제 씨가 각각 지분 50% 씩을 가지고 있다.
설립 당시 사내이사를 맡고 있던 유 모씨에도 주목할 인물이다. 유 씨는...
우리기술과 관계사 씨지오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국책과제 선정에 이어 글로벌 기업과 국영 석유사가 대거 참여하는 ‘부유식 풍력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업무 협약식)를 맺고 관련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우리기술과 씨지오가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관련해 울산시와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를...
우리기술은 지난해 지분 투자한 씨지오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운송 및 설치 관련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이번 연구사업을 위해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 서울대학교, ㈜에이스이앤티와 함께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우리기술의 원전 핵심기술인 원전 제어계측 시스템의 국산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우리기술이 지난해 투자한 ‘씨지오(CGO)’가 ‘대정해상풍력사업’ 공사 최종 수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총 5600억 원 규모로, 이중 CGO 몫은 150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 우리기술은 추가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관련 공사에 우리기술 본연의 전문성을 살려 100억 원대 시스템 공사 수주도 맡는다는 계획이다....
우리기술은 주식회사 씨지오(CGO) 지분 22.95%를 약 35억 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해상풍력 수주 및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GO 지분의 추가적인 인수도 검토 중이다.
CGO는 2003년 국내 최초 해양분야 벤처기업으로 설립해 육·해상 풍력발전기 시공과 해저케이블, 해저배관 등 해양시설 및 구조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