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토닉'은 토닉워터와 소주를 1:1의 비율로 섞어 만들 수 있다. 알코올 칵테일을 원한다면 과일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 후 유리잔에 토닉워터와 함께 넣으면 ‘과일 코스모폴리탄’이 된다. 애플민트와 설탕, 라임을 이용하면 향긋한 향의 ‘무알코올 애플민트 모히토’를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올해 상반기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진로믹서 토닉워터’도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도수가 낮고 맛있는 술을 즐기는 주류 문화와 혼술·홈술 트렌드에 따라 지난해 11월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확장제품으로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애플 2종을 출시했다.
‘진로믹서...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한국형 소주 칵테일 ‘쏘토닉’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로 일반 유통 채널뿐 아니라 치어스, 노랑통닭 등 요식업소 3000개를 신규 개척하며 쏘토닉 문화 활성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지금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해 신제품 출시와 공장 설비 증설에 쓰인 초기 투자 비용을 금년부터 회수할 계획”이라며...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이 ‘소맥(소주+맥주)’에 이어 새로운 주류 문화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이용하는 칵테일 믹서 라인인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판매량은 2017년 대비 38%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해...
하이트진로음료가 건강한 음주 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음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 프랜차이즈 기업과 손을 잡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전국 50만 요식업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와 ‘쏘토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사가 함께...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가 하이트진로음료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치어스 신메뉴와 하이트진로음료의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이다. 참이슬 두 병 주문 시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세계 5대 위스키 제조국인 일본이 ‘하이볼(Highball)’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만든 것처럼 토닉워터로 ‘쏘토닉(소주+토닉워터)’과 같은 우리 고유의 칵테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소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원료로 토닉워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