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 인사 드리러 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길 빌게요"라며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추석을 맞아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다양한 특선영화를 방송한다. 2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와 이어지는 개천절 공휴일인 3일까지 5일동안 방송되는 특선영화로 시청자 잡기에 나선 것이다.
28일에는 SBS와 KBS 2TV가 각각 ‘완득이(밤 9시 55분)’와 ‘오싹한 연애(밤 10시 30분)’를 방송한다. 500만 관객을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