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앤컴이 일본 태평양시멘트로부터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한앤코시멘트홀딩스로 변경됐다. 한앤컴은 쌍용양회 인수 후 구조조정과 연관 기업 인수 등 '볼트온' 전략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2017년 계열사 쌍용머티리얼을 매각하고 대한시멘트를 인수하면서 시멘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쌍용양회를 인수한 한앤컴퍼니는 이후 쌍용머티리얼, 쌍용에너텍 등의 매각으로 1350억 원을 확보하고 쌍용해운과 쌍용자원개발을 합병, 쌍용양회의 사업부로 흡수하는 등 시멘트 전문기업을 향한 노력을 집중했다. 최근에는 국내 슬래그시멘트 1위 업체인 대한시멘트를 인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쌍용양회를 시멘트 전문기업으로 특화한...
취득
△쌍용머티리얼,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동남합성, 자사주 2만 주 취득 결정
△경인양행, 최대주주 김흥준 회장 측 지분 35.94%
△삼호, 남서울 오토허브 개발 계약액 변경
△삼호, 케이엠베스트솔루션에 2000억 채무 보증
△동양네트웍스, 119억 규모 전산 용역제공 계약 체결
△CJ제일제당, 삼성생명 주식 전량 처분...
쌍용양회는 지난해 8월 223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뒤 올해 쌍용머티리얼, 쌍용에너텍 등 비연관 사업부문·계열사, 부동산 등을 매각해 총 6394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류종하 애널리스트는 “향후 배당성향이 증가하더라도 양호한 영업현금흐름 전망을 감안할 때 현재 등급에 맞는 재무안정성을 유지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28%↑
신세계건설, 715억 원 규모 오피스텔 개발사업 수주
진흥기업, 대천주택건설 채무 1320억 원 보증
쌍용머티리얼, KEB하나은행과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계약 체결
신세계건설, 1566억 원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개발
고려개발, 523억3400만 원 규모 테마파크 조성공사 수주
코스모신소재, 1분기 영업익 19억9600만 원… 전년동기 대비 89%↑
성지건설...
3%로 양호하다. 이 수치는 쌍용머티리얼을 매각하기 전인 2015년 말 103.5%였다. 쌍용양회공업이 쌍용에너텍 매각에 성공하면 부채비율은 58%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쌍용에너텍의 인수 후보로는 국내 정유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규모 때문에 매각 작업이 수월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이번 매각으로 OCI가 보유중인 발전소 추가 매각 여부도 관심사다.
이같은 소식에 OCI를 비롯한 넥솔론, 유니온, 쌍용머티리얼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OCI는 재무구조 리스크 우려가 있던 상황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넥솔론, 유니온, 쌍용머티리얼등 그룹계열사 자금 여력이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KCC, SKC 등 애초 이번 인수전 유력 인수 후보들이 잇달아 쌍용머티리얼 매각 본입찰에 발을 빼면서 인수전 흥행이 식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으나, 결국 유니온이 쌍용머티리얼을 품에 안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 14일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가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유니온과 극동유화 두 곳만이 참여했다.
유니온은 백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를 주력으로...
쌍용머티리얼 매각 본입찰에 유니온, 극동유화만이 참여하면서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된다. 매각 작업 초기부터 강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된 KCC와 SKC, 그리고 일진머티리얼즈는 결국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한 쌍용머티리얼 본입찰에 KCC, SKC, 일진머티리얼즈는 불참했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페라이트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확보하고 있는 쌍용머티리얼 인수를 추진하려 했으나, 결국 본입찰에 불참 소식을 알렸다.
KCC에 이어 SKC까지 쌍용머티리얼 본입찰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이날 본입찰에는 유니온, 극동유화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체인 쌍용양회와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중국의 희토류 생산 통제가 쌍용머티리얼 매각 흥행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쌍용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품이자 자동차 전장부품과 가전기기에 들어가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한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쌍용머티리얼 적격 인수 후보인 SKC, KCC, 일진머티리얼즈, 유니온, 극동유화 등은 최근 이 회사의 실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매각에 정통한...
쌍용머티리얼(14.51%)은 매각흥행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머티리얼 인수전에는 KCC와 일진머티리얼즈, 유니온, 극동유화 등 5곳의 후보가 참여하고 있다. 오는 14일 본입찰을 거쳐 1~2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매각 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000억 원 이상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에 매각이 추진되는 쌍용머티리얼 지분은 쌍용양회가 보유한 52.2%로 적정 인수가격은 1000억~1300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머티리얼 인수전은 KCC와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 컨소시엄 2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관심을 보였던 SK와 LG화학, 한화 등은 발을 뺀 상황이라 가장 덩치가 큰 이들 기업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오르고...
35%의 주가 하락률을 보였다. 금양은 대여금 청구 소송의 대법원 상고 소식에 15.69% 급락했고, 해성디에스도 2016년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부진했다는 소식에 15.69% 하락했다.
이외에도 유수홀딩스(-15.18%), 제이준(-14.98%), 한세예스24홀딩스(-13.49%), 쌍용머티리얼(-13.39%) 등이 하락했다.
4%↑
△한솔제지, 3분기 영업익 317억원…전년比 56%↑
△태영건설, 582억 원 채무보증 결정
△삼화페인트공업, 실리콘수지 이용 도료조성물 특허권
△이엔쓰리,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유엔젤, SK브로드밴드와 9억 원 규모 계약 체결
△[답변공시] 쌍용양회공업, “쌍용머티리얼 지분매각 적격인수 후보자 선정”...
쌍용머티리얼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2일 이들 회사를 포함 SC PE 등 5~7곳을 숏리스트(예비적격후보)에 올렸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기관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쌍용머티리얼의 실사를 벌인다. 이후 연내에는 쌍용머티리얼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매각이 추진되는 쌍용머티리얼의 지분은 쌍용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