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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있는 성장…잘나가는 중소기업 비결은
    이유있는 성장…잘나가는 중소기업 비결은
    고객사인 현대차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 코리아에프티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미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HEV)에 하이브리드용 카본 캐니스터가 탑재됐기 때문이다. 또 GM으로부터 수주받은 고단가의 카본 캐니스터 제품 매출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2024-09-17 06:00
  • 코리아에프티, 세계 최초 개발 하이브리드 카 캐니스터 덕 분기 최대 영업익 달성
    코리아에프티, 세계 최초 개발 하이브리드 카 캐니스터 덕 분기 최대 영업익 달성
    미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HEV)에 하이브리드용 카본 캐니스터가 탑재됐기 때문이다. 또 GM으로부터 수주받은 고단가의 카본 캐니스터 제품 매출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이밖에 또 다른 친환경자동차 부품인 플라스틱 필러넥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공급 중이다. 플라스틱필러넥은...
    2024-09-11 14:45
  • [AD] 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상품 경쟁력 강화”
    [AD] 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상품 경쟁력 강화”
    아울러 현대차는 20인치 휠 타이어를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 이륜구동(2WD) 모델에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산업부 신고 기준 14.4㎞/ℓ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을 충족한다. 이외에도 공조 디스플레이상의 열선 및 통풍 시트 버튼을 분리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으며, 실내 소화기 탑재 등 고객의...
    2024-09-03 14:32
  • 현대차, 8월 33만2963대 판매…전년 比 5.3%↓
    현대차, 8월 33만2963대 판매…전년 比 5.3%↓
    그러면서 “캐스퍼 EV(해외명 인스터)의 글로벌 론칭,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및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16:15
  • “똑똑한 아빠를 위한 패밀리카”…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똑똑한 아빠를 위한 패밀리카”…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모델이었던 하이브리드 모델은 듀얼 모터 시스템에 3단 변속 기어를 얹은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가 적용됐다. 변속 단수가 적어 출력, 변속 충격에서 아쉬운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와는 전혀 달랐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낮은 속도에서는 전기차처럼 모터가 개입해 속도를 끌어올렸으며 변속 시점에는 출력 100kW에 달하는 구동...
    2024-08-31 06:00
  • 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현대 스마트센스 기본화
    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현대 스마트센스 기본화
    아울러 현대차는 20인치 휠 타이어를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 이륜구동(2WD) 모델에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산업부 신고 기준 14.4km/ℓ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을 충족한다. 이외에도 공조 디스플레이 상의 열선 및 통풍 시트 버튼을 분리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으며, 실내 소화기 탑재 등...
    2024-08-27 09:46
  • 7월 자동차 수출 54억 달러…기저효과 탓 전년보다 9.1% 줄어
    7월 자동차 수출 54억 달러…기저효과 탓 전년보다 9.1% 줄어
    세부적으로 △1위 기아 쏘렌토(7596대) △2위 기아 카니발 (7050대) △3위 현대 그랜저(6287대) △4위 기아 스포티지(6235대) △5위 현대 쏘나타(5532대) △6위 셀토스 (5489대) △7위 싼타페 (5248대) △8위 레이 (4384대) △9위 아반떼 (3975대) △10위 GV70 (3839대) 순이었다. 한편, 친환경차 판매는 지난해 7월보다 19.1% 증가한 5만325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하이브리드가...
    2024-08-15 11:00
  • 코리아에프티, 2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하이브리드 트렌드 가속화
    코리아에프티, 2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하이브리드 트렌드 가속화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06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달성하며 당사 추정치를 각각 4.8%, 35.7%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면서 “호실적은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2분기 미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증했는데, 동사의 하이브리드용 카본 캐니스터가 해당 차종에 탑재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2024-08-14 08:07
  • 7월 국산차 판매 1위는 쏘렌토…기아, 전기차·하이브리드 1등
    7월 국산차 판매 1위는 쏘렌토…기아, 전기차·하이브리드 1등
    싼타페 HEV(3881대), 그랜저 HEV(3512대), 스포티지 HEV(2335대), 카니발 HEV(2237대) 등이 하이브리드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기차의 경우 지난달 인도를 시작한 EV3가 1975대로 판매 한 달 만에 왕좌에 올랐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1764대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레이 EV(1407대), EV6(1344대), 코나(508대) 등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2024-08-03 06:00
  • 현대차그룹, 7월 美 판매량 3.3%↓…현대차 웃고 기아 울었다
    현대차그룹, 7월 美 판매량 3.3%↓…현대차 웃고 기아 울었다
    아울러 쏘나타 하이브리드(50.1%), 싼타페 하이브리드(42.7%),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13.0%) 등 다른 모델들도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늘었다. 순수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 수소차(FCEV)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2.9%에 달하는 1만7231대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7월에는 ‘CDK’ 영향으로 어렵게 출발했지만 하이브리드와...
    2024-08-02 13:41
  • 현대차, 7월 33만2003대 판매…전년比 1.4% 감소
    현대차, 7월 33만2003대 판매…전년比 1.4% 감소
    그러면서 “캐스퍼 EV(해외명 인스터)의 글로벌 론칭,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및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8-01 16:16
  • 현대차, 분기 역대 최대 실적…“SUVㆍ하이브리드가 실적 견인” [종합]
    현대차, 분기 역대 최대 실적…“SUVㆍ하이브리드가 실적 견인” [종합]
    해외에서는 신형 싼타페 및 싼타페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등 고수익 신차 판매 본격화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87만1431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를 포함한 올해 2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하이브리드 판매 대수 증가분이 전기차 판매 대수 감소분을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19만2242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2024-07-25 17:22
  •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791억 원…“역대 분기 최대 실적”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791억 원…“역대 분기 최대 실적”
    해외에서는 신형 싼타페 및 싼타페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등 고수익 신차 판매 본격화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87만1431대가 판매됐다. 2분기 글로벌 친환경차(상용 포함)는 하이브리드 판매 대수 증가분이 전기차 판매 대수 감소분을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19만2242대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12만2421대로 전년...
    2024-07-25 16:23
  • 英 공략 페달 밟는 현대차그룹…올해 20만대 고지 넘긴다
    英 공략 페달 밟는 현대차그룹…올해 20만대 고지 넘긴다
    전기차 외에도 현대차는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을 제외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하기로 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대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5만3169대(BEV 1만7530대, HEV+PHEV 3만5639대)로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했다. 이는 현대차그룹 영국 전체 판매의 절반(약 49.5%)을...
    2024-07-10 09:46
  • 고속도로 올라탄 자동차 수출…5월 기준 역대 최고
    고속도로 올라탄 자동차 수출…5월 기준 역대 최고
    다만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은 체코와 슬로바키아 현지공장 생산 확대로 다소 줄었으며, 오세아니아의 경우 호주 시장 내 싼타페, 카니발 하이브리드 신차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5월 생산은 37만28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 줄었다. 정부는 하반기에 광명 2공장이 가동을 본격화하고 EV3 등 전기차 신차 출시를 바탕으로...
    2024-06-20 11:00
  • 현대차·기아, 올해 2분기도 최대 실적 내나…합산 영업익 7조↑
    현대차·기아, 올해 2분기도 최대 실적 내나…합산 영업익 7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하이브리드차 판매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10월부터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이 시작되면서 판매량 확대가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HMGMA를 통해 전기차를 생산하고,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생산까지 병행하기로 했다....
    2024-06-13 15:43
  • [특징주] 현대차, 美훈풍‧호실적 기대감 등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현대차, 美훈풍‧호실적 기대감 등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조1000억 원, 영업이익 4조2000억 원, 영업이익률(OPM) 9.8%로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106.8만대로 국내 시장 부진에도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싼타페, 투싼 등 주력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증가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지속될 것”이라고...
    2024-06-13 09:54
  • 중고차 시세, 신형·하이브리드 vs 구형·디젤 양분화
    중고차 시세, 신형·하이브리드 vs 구형·디젤 양분화
    신형 모델인 △기아 K8 하이브리드(전월비 1.6%) △투싼 4세대(1.0%) △제네시스 G80 RG3(0.6%) △기아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0.3%) △현대 그랜저 GN7(0%) 등이 시세 상승 또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현대 YF쏘나타(-6.1%) △기아 K5(-4.1%)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3.3%) △기아 K5 2세대(-2.4%) 등 출시 7년 이상 경과된 구형 모델의 경우 큰 하락폭을 보일...
    2024-06-04 14:23
  • 현대차, 5월 35만6223대 판매…전년 대비 1.9%↑
    현대차, 5월 35만6223대 판매…전년 대비 1.9%↑
    그러면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16:00
  • 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증가세로 돌아서…친환경차 판매 급증
    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증가세로 돌아서…친환경차 판매 급증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아이오닉 5와 싼타페 하이브리가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42% 증가했다. 모델별는 아이오닉 5(82%), 아이오닉 6(13%), 투싼 HEV(54%), 싼타페 HEV(116%), 팰리세이드(45%) 등이 큰 폭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전년 대비 50...
    2024-06-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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