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건물주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주제에 드디어 첫 건물을 어렵게 매우 어렵게 구했다”라며 건물주가 됐음을 알렸다.
스윙스는 지난해 7월 연희동에 있는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매입가는 50억대 후반으로 모두 현금 결제다.
해당 건물은 스윙스가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예능 대세'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도 연예계 손꼽히는 건물주다.
서장훈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며 300억 대 자산가가 됐다. 서장훈은 서초동, 흑석동, 여의도, 한남동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 28억 6천만 원에 매입한 서초동 건물이 현재 10배의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싸이가 5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50억 원 대에 사들였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며 유명 한의원이 입점해 있다.
관계자는 “매입은 약 30억 원 가량의 부동산 대출을 끼고 이뤄졌다”면서 “제3종 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어 그는 "마돈나가 날 보자마자 건넸던 첫 마디가 '무대 위에선 어디든 만져도 돼'였다”고 덧붙이면서 "대선배니까 시키는대로 했다"고 전해 눈길을 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라는 주제로 싸이의 건물 세입자 관련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건물주싸이 측은 “건물 구매 전 세입자가 이전 건물주와 이미 2013년 12월 말까지만 영업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나도 나가지 않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세입자 측은 “이전의 조정은 재건축을 하기로 해서 나가기로 한 거다. 재건축을 안 하면 나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싸이 측은 “3억5000만원에 합의를 하기로 했고 11월...
임대인 싸이 주장에 따르면 싸이가 이 건물을 사들이기 전 이미 임차인은 이전 건물주와 이미 2013년 12월 말 까지만 영업을 하기로 했었다.
싸이 측 법률 대리인 정경석 씨는 "조정조서에 따라 이행을 해달라는 거였다. 그리고 당연히 그걸 기대하고 건물을 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2011년 12월 6일 이전 임대인과 임차인이 맺은 조정조서에 따르면...
그러나 건물주 A가 곧바로 건물을 싸이 부부에게 팔면서 재건축은 일단, 없던 일이 됐다. 그러나 새 건물주는 이전 조정 조서대로 퇴거를 요구했다. 여러 차례 다른 건물에서 내쫓겼었던 세입자는 10년 이상 장사해도 되니 안심하라는 첫 건물주의 말을 믿었다. 그런데 쏟은 정성과 거액의 초기 자본 등이 모두 물거품이 됐다며 울분을 토했다.
반면 건물주 측 법률...
있었고, 이 임차인은 수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지만 이후 건물주인은 다른 사람에게 건물을 팔았다. 이에 새 건물주는 재건축을 하겠다며 카페 임차인과 명도 소송을 벌였다.
8월 법원은 임차인 측에 건물 5, 6층을 싸이 부부에게 인도하고 6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세입자 측은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하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해 마찰을 빚어왔다.
싸이 측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프레임은 건물주의 법적 권리와 절차 프레임이다. 카페 측은 이 사건을 법이 보호해주지 않는 것들의 권리 프레임으로 보고 있다. 언제나 ‘프레임’이란 그 자체로 완결성이 있다. 더 정확히는 논리적인 완결성이 있으니 프레임이다. 그래서 프레임 자체는 논리적인 허점이 없다. 액자는 중립적이고 허점이 없다. 문제는 우리가 액자 속의...
싸이는 2012년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빌딩을 사들였다. 이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최씨 등은 이전 건물주와 명도소송 끝에 2013년 12월 건물을 나가기로 했지만 나가지 않자 싸이는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다.
싸이 측은 지난 4월 강제집행 절차를 밟아 최씨 등이 운영하는 카페를 철거할 계획이었지만, 연예인 갑질 논란이 일자 이를 중단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012년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 전 건물주는 재건축을 이유로 카페 주인에게 나가달라고 통보했지만, 새로운 주인인 싸이가 재건축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임차인이 나갈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후 싸이는 지난해 8월 법원 조정 결정을 근거로 건물을 비워달라고 요청했지만, 카페 주인은 명도집행 정지 신청을...
서울고검 형사부에 따르면 박혜경은 건물주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피부 관리샵을 양도, 영업권리금 등 2억 8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혜경은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4월 신씨에게 양도할 당시 건물주 하 씨의 동의를 분명히 받았고, 관련 증거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그는 권리금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