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 영예는 현대자동차의 심휴태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심휴태 연구원은 자동변속기설계팀장을 거치는 등 현대차의 다양한 자동변속기 개발에 주역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자동변속기 설계팀은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후륜구동 세단을 위한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했고, 앞서 국내 최초로 6단 DCT(듀얼 클러치...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세종이엔씨 민경남 대표이사와 코리아핫픽스 안기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윕스 이형칠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국립농업과학원 한귀정 농업연구관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 등 모두 79명의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발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 영예는 현대자동차의 심휴태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