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 역시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감염 뒤 짧게는 하루에서 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탈수가 심할 경우 쇼크까지도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소화내시경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astrointestinal Endoscopy) 상임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 편집위원은 국제편집위원회와 그 상위인 상임 편집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6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제편집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소화내시경...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15일 심찬섭 의학과 교수가 세계적 의학·과학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출간하는 ‘내시경 역행성 췌담도 조영술(ERCP)’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엘스비어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과 셀(Cell)을 비롯해 200년 넘게 개정판이 나오고 있는 해부학 교과서 그레이 해부학(Gray's Anatomy) 등을 펴낸...
대한적십자사는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헌혈인구 300만 달성을 응원하는 헌혈영웅캠페인을 펼쳤다. 왼쪽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사자 총재, 이의륭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 김종광 (주)효성 고문이 헌혈차량 기증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