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를 연출하고 있는 KBS 박지영 PD와 강승화 아나운서가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리더 60명이 함께하는 공공외교캠프 '심신지려(心信之旅)'에 참가한다.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의 이번 캠프는 KBS와 외교부, 그리고 중국 최대 언론사인 인민일보의 온라인뉴스 사이트 인민망(人民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늘(7월 8일)부터 13일까지...
청와대는 방중 성과정리 관련 자료에서 “지난 5월 방미에 이어 이번 방중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대미·대중 정상외교는 1차적으로 성과를 내고 마무리됐다”며 “특히 중국과는 향후 5년간 양국 정부를 이끌어 갈 두 정상간 오랜 벗으로서의 신뢰와 유대를 굳건히 함으로써 방중 슬로건인 ‘심신지려’(心信之旅)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청와대는 방중 성과정리 보도 참고자료에서 “지난 5월 방미에 이어 이번 방중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대미·대중 정상외교는 1차적으로 성과를 내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또 “중국과는 향후 5년간 양국 정부를 이끌어 갈 두 정상간 오랜 벗으로서의 신뢰와 유대를 굳건히 함으로써 방중 슬로건인 심신지려(心’信之旅)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했다.
박 대통령도 이번 방중 슬로건을 ‘심신지려(心信之旅)’로 내걸며 한중간 신뢰외교를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박 대통령은 나흘간의 방중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 주석 초청으로 지난 27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 박 대통령은 인민대회당 동문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방중 기간 베이징과 시안에서...
슬로건은 ‘심신지려’(心信之旅)로 정해졌다.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이라는 뜻이다. 여기엔 이번 방중을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유대를 공고히 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다.
박 대통령은 27~28일 시 주석을 비롯해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박근혜 대통령의 27~30일 중국 국빈방문 슬로건이 ‘심신지려(心信之旅)’로 정해졌다.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이란 뜻이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중국 방문의 슬로건은 심신지려, 마음 심(心), 믿을 신(信), 갈 지(之), 쌓을 려(旅).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 수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