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여풍’의 하이라이트는 리듬체조였다. ‘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는 이다애ㆍ김윤희ㆍ이나경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 역사를 다시 썼다.
미국 대륙에서의 ‘여풍’은 ‘골프 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주도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네티즌은 칭찬 일색이다. “심석희, 금메달 하이라이트 아무리 봐도 즐겁다” “이번 올림픽 하이라이트다” “김석희가 한국 쇼트트랙 살렸다” “심석희, 추월 하이라이트 계속 보고 싶다” “심석희, 추월 하이라이트 정말 멋지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가 하이라이트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