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대표에는 최경 전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에는 심상배 전 코스맥스 대표(부회장)를 각각 선임했다.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한국와 중국 법인에 교차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된 최 부회장은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은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이사(부회장)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향후 코스맥스는 이병주 대표와 기존 심상배 대표(부회장)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국내 화장품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병주 대표는 미국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향후 한국과 미국의 유기적인 연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신임 대표들이 그동안의 전문성을 살려 그룹 미래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포함한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SMETA(Sedex Members Ethical Trade Audit)를 취득하기도 했다.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책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이고 선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CT-P42 임상 3상 시험계획 미 FDA 승인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 신규선임
△우진아이엔에스, 118억 규모 기계설비 및 소방공사 계약 체결
△삼진제약, 장홍순ㆍ최용주 대표이사 선임
△자이에스앤디, 케이와이프라퍼티즈에 118억 금전대여 결정
△듀산푸얼셀, 500억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 체결
△코스맥스, 이병만ㆍ심상배...
코스맥스그룹이 26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코스맥스 대표이사에 심상배 사장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에 이윤종 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확립하고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융합 시너지를 기대해 단행됐다.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심상배 사장은 K뷰티의 부흥을 이끈 화장품 업계 전문가다....
이와 함께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7억3700만 원, 배동형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12억5400만 원의 총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보수와 상여 지급과 관련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견고하게 증가한 점과 글로벌 경기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등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성장세를...
31일 대표이사로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급여 15억9600만 원, 상여 12억9200만 원 등 28억89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심상배 대표이사 사장도 7억37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회사 측은 상여 지급에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 및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위원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특히, 신산업이 미래 지향적이다 보니 산업부만의 색채를 지우기 위해 산업연구원이 아닌 한국개발연구원(KDI) 주도로 이뤄진 점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정작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때는 KDI 측은 보이지 않았다. 한 기업 관계자는 “처음엔...
어제(28일) 메디안 치약 소비자 14명은 서회장과 심상배 대표이사, 원료공급사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담당 공무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측은 "아모레퍼시픽은 치약에 독성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면서 묵인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메디안 치약을 사용해온 소비자 14명은 이날 오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심상배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 관계자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담당 공무원이 포함됐다.
고소인들은 서 대표 등에게 약사법 위반과 형법 상 직무유기 등의 혐의가 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에 대해 28일 오전 9시부터 교환, 환불 조치를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아모레퍼시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최근 발생한 치약 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어 "최근 원료사로부터 납품 받은...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이사는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꿈은 협력사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기에 실현 가능한 현실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또한 SCM 생태계 내 상호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협력 파트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진정한 강소...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나영배 LG전자 부사장,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국원 석암테크 대표 등 이란진출 기업 11곳의 대표가 함께 했다.
또 정부에서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김윤경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 지원기관에서는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