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일본 정부가 2019년 이 거대 지진 주의 시스템을 운용한 이래 관련 난카이 정보를 실제로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렇기에 두려움은 더 커지고 있죠. 동일본 대지진과 유사한 상황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따라오는 건 당연한 순서였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기상청 모두 “특정 기간에 반드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 이내...
AI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지능형 CCTV는 범죄 및 실종 현장을 면밀히 포착하고 객체 분석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또한 실종자 이동 동선 추적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하게 하며, 운영자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정부는 2027년까지 지방자치단체 CCTV를 지능형 관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화비전은 지능형 CCTV 시스템에 대한...
앞으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선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국민의 소명 절차를 생략하도록 하고, 검찰청·경찰청 등에 정합성 높은 자격정보를 큐아르(QR) 코드 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피의자 검거, 실종자 찾기 등 정부의 신속한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단의 질...
현 측위 기술의 경우 넓은범위(50m 오차)의 건물수색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신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과 다양한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을 활용하여 신고자 위치를 건물단위까지 특정(오차 10m 이내)할 수 있도록 정밀측위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복합 측위 기술은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협의체를 통해 이동통신 사업자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최춘식 ‘지하차도 침수예방법안’ 발의노웅래·임이자 ‘침수예방법안’ 상임위 계류
집중호우로 사망·실종자가 50명(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집계되면서 국회에서는 ‘침수예방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미 침수예방 관련 법안들이 계류 중인 가운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편 경찰청에서는 18세 미만 아동 및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신체특징(지문 및 얼굴사진)과 보호자 관련 정보를 실종자 정보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지문 등록 사전등록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우유팩에 삽입된 홍보 이미지에 QR코드 스캔을 하면 즉시 ‘안전DREAM’ 앱으로 연결돼 간편한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
기상 관련 정보는 지진, 쓰나미, 호우, 폭풍, 화산 폭발 등 위급한 자연재난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재해·피난에 대해서는 무력 공격 사태, 홍수 정보나 지역 재난 경보와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 소방청이 관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에리어 메일(Area Mail)로 국민의 스마트폰에 문자 알림 형태로 전송됩니다. 일본 내 외국인...
이번 시범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기존 CCTV 관제 시스템에서 실종자 특징을 자동 분석하고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시범 운영은 이달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시범 운영 기간 실종자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통신사...
18세 이상 성인 실종자 최근 5년간 6만 명 이상같은 기간 18세 미만 아동 실종 건수 평균 7720건·치매환자 1만2405건2011년 마련된 실종자정보시스템, 현행 실종 제도나 데이터 반영 못 해경찰 실종자 추적에 난항 겪지만, 정부 내년도 예산 약 10억 원 미반영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첨단 ICT 기술을 도입 등 차세대 시스템 도입 절실”
# 2022년 8월 7일 새벽 1시...
오디션 방식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100개 과제선발 뒤30개 팀을 엄선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병영생활관에 비데 보급, 실종사건 발생 시 지역 주민에게 실종자 사진 등 세부 정보가 담긴 문자메시지 자동발송 시스템 구축, 보복범죄 우려가 있는 보호요청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워치(위치확인장치) 확대 등도 2020년 예산안 이색사업 20선에 뽑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택시를 활용해 범죄 용의자와 실종자 정보를 제보받는 시스템 구축을 준비한다.
24일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찰청과 함께 범죄 용의자와 실종자 발견을 위해 협업하기로 하고 내년 초 양해각서(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주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양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신고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찰청이...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위성항법시스템) 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착용자가 사전에 설정해둔 권역을 벗어났는지 여부와 현재 위치정보를 보호자와 가족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험한 일이...
그 대표적 사건으로 중국 공산당 내 권력 암투나 지도층 비리를 다룬 금서들을 출판·판매해오던 홍콩 코즈웨이베이 서점의 주주와 직원 5명이 2015년에 잇따라 실종된 일이 있었다. 특히 실종자 중 1명이 홍콩에서 납치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콩이 무법적 중국 공권력으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충격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1명은 아직 행방이...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실종예방 사업으로 실종을 대비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아동의 지문 등 신체 특징(지문 또는 사진) 및 보호자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사전등록해 실종 시 신속하게 찾는 제도다.
실종 등 사건 발생 시 사전등록한 경우 발견 소요시간이 아동의 경우 평균 46분 수준으로 미등록 시보다 126배나 빠르다는 것이...
실종 '골든타임'을 확보해 해마다 늘고 있는 실종자 수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의 안심 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이하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실종아동 수는 연간...
아울러 문 대통령은 “지난 5월에는 해외안전지킴 센터를 열었다”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24시간 모니터링 해, 사건 발생 시 바로 동포들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재외공관의 인프라도 확충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생활의 불편을 덜어드리겠다”고...
또한, 5월부터는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시간 안에 실종자 정보를 전국 CU 매장에 노출해 실종 아동의 조기 귀가를 돕는 ‘실종 경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BGF가 경찰청과 함께 진행 중인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를 통해서 약 10명에 이르는 어린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외국인이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되는 등 큰...
아울러 경찰은 1년 이상 장기실종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고, 그간 진행된 수사 내용과 관련 자료 등을 취합해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 정보는 경찰청이 각 지방청으로부터 취합, 전국 지방청에 배포해 수색과 수사에 활용하는 한편 무연고자가 발견되면 학대 여부 등을 확인해 혐의가 있으면...
해양수산부가 2020년까지 어선사고 사망·실종자를 연평균 97명에서 68명으로 30% 감축하는 대책을 내놨다.
또 사고위험 어선의 입출항 통제,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교육 의무화 등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제정도 올해 추진한다.
해수부가 21일 발표한 '2016년 연근해 어선사고 예방 대책'에 따르면 전체 등록선박 7만7731척 중 어선이...
14세 미만의 실종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 등을 찾고 보호하는 ‘182 아동찾기센터’다. 이곳은 실종자를 효율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운영한다. 사전등록제는 지문 정보를 비롯해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 얼굴의 다양한 특징점을 잡아내 수치화한 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두는 제도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으면 실종자 발생 시 전화로 이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