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들들을 위한 주식 투자 지침서였던 ‘주식 공부 5일 완성’의 확장판 격인 이 책은 1권에서 실적개선주 투자 방법 및 전략과 함께 배당주·상장지수펀드(ETF)·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다양한 투자 방법들을 함께 다뤘다.
2권은 실적개선주를 분석하기 위한 공시와 재무제표 분석에 대해 다뤘다. 박 작가는 “2권은 초안을 검수받아...
제1권은 실적개선주를 중심으로 배당주, 스팩,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법을 담았다. 제2권은 재무제표 및 공시에 대해 다룬다. 243개 차트가 수록돼 풍부한 실전 사례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본인의 개성과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박 작가는 “매력적인 실적개선주 찾는 법, 적정 매수·매도 시점 파악법, 투자 원칙...
이어 삼성SDI, LG화학, 카카오 등 지난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BBIG 성장주’ 와(29.2%),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코로나 회복 관련 ‘실적 개선주’가 뒤를 이었다.
여름휴가 전 사놓고 싶은 해외주식 테마로는 응답고객의 44.8%가 애플, 알파벳, 페이스북 등 미국의 대표 ‘빅테크 성장주’를 선택했다. 이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캐터필러, 보잉 등의 ‘산업재...
최근 펀더멘털(기초여건) 장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 MSCI 한국지수 ETF는 0.65%, MSCI 신흥국지수 ETF는 2.52% 상승했다.
미 증시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부담이 되기는 했으나, 경기 회복에 자신감을 표명한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과 목표주가 등이 상향된 IT 기업들의 힘으로 강세를...
미 증시가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기업 위주로 약세였던 점을 감안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 MSCI 한국지수 ETF는 3.44%, MSCI 신흥국지수 ETF는 0.83% 하락했다.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했다. 이는 향후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기업이익 악화 가능성을 자극해...
◇ 실적 개선주를 노려라= 배당주에 대해 가장 단순하고 쉬운 방법은 기업 실적이 개선된 기업의 배당금을 노리는 방법이다. 배당 증가는 기업 실적 개선이라는 본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노아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고, 과거 3년 순이익 변동성이 안정적이며 내년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적개선주들을 담은 펀드들의 수익률 개선 가능성은 높다고 말한다. 현재의 성적 부진 보다 향후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승현 에프앤가이드 연구원은 “실적개선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 주가상승과 함께 펀드의 수익률도 개선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1분기 어닝시즌을 겨냥해 여유를 가지고 실적 개선주를 모아가거나 상승 명분이 뚜렷한 모멘텀 보유주들에 단기적으로 관심을 두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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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슈어넷 (www.surenet.co.kr)]
그는 "3분기 국내 기업실적의 어닝서프라이즈가 진행된 상황에서 수급불안에 따른 무차별 조정은 실적개선 기업들의 상대적 저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2009~2010년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60일 고점대비 단기낙폭이 -10%를 상회하는 실적개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기업실적 발표 시즌이 도래하면서 시장의 이목은 기업들의 실적에 쏠려 있다.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와준다면 또 한번의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큰 조정을 맛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의 시장 분위기는 단기 급등에 따른 우려감과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장중 큰 변동성을 보여주며 불안한...
즉 어닝시즌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 개선주와 재료 보유주 등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은 "3월 이후 이렇다 할 조정 없이 누적된 상승을 보임에 따라 탄력둔화 내지 조정은 예견된
상황이었다"며 "단기 추가상승에 부담을 느꼈다면 양호한 조정을 내심 기다렸을지도 모른다"고...
4분기 배당투자수요 증가와 핵심 악재였던 신용위기의 희석 분위기를 감안해 기존 전략대로 긴안목에서 저평가 우량주, 실적개선주들을 선별해 꾸준히 모아나가는 중장기 전략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본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필자와 슈어넷(www.surenet.co.kr)의 동의가 없는 무단전재 및 재배포는 위법행위입니다.
[ 자료제공 : ‘No.1 증시가이드’...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있는 배당매력 보유 우량주, 실적개선주들을 긴 안목에서 소신있게 모아나가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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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팀장이 제시한 2월 지수 밴드는 1550P~1750P.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매매가능 대상종목군으로는 펀더멘털 대비 낙폭과대주, 실적과 재료를 겸비한 차트우량주, 1분기 실적개선주 및 실적개선 업종 내 대표주, 장기소외 대형주(IT, 자동차, 통신 등) 등으로 이중 옥석을 선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시하고 2월 지수 밴드로 1600P~1800P을 전망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주총을 전후해서 결정되는 배당은 실적 호전주에 대한 베팅시에 부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너스로 상정해야 한다"며 "4분기 중에서 배당주보다는 실적 개선주를 찾으려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5년간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