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회담(소공동 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9:30 수출동향 점검회의(서울), 14:30 투자 활성화 관계부처 장관-경제6단체장 간담회(대한상의)
△IPEF 장관회의 참석(석간)
△수출동향 점검회의 개최(석간)
△공급망 공조 등 산업협력 강화 위해 한·독 머리 맞대(석간)
△SAF 혼합의무 제도 설계를 위한 TF 발족(석간)
△첨단산업 초격차 위한 국제표준 선점...
미국 재무차관, 베이징 방문 예정
미국과 중국이 19일부터 양일간 경제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회담은 19~20일 베이징에서 열리며 중국 경제 방향과 거시 경제적 불균형,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 등을 논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재무부에서 국제업무를 맡는 제이 샴보 차관이...
일본 측은 사전입국심사제 실무검토에 착수했고, 우리 측도 협의에 응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작년 3월 한일관계 복원 이후 크게 달라진 양국 관계와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점검했다"며 "그동안 12차례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단절됐던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다"고 설명했다....
한일‧한미일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캠프데이비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특히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비한 양국 간 공조 강화를 이야기했고, 북한이 러시아를 뒷배 삼아 도발하지 못하도록 대비 태세를 유지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양 정상 간 마지막 정상회담은 실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공식적인 공동성명은 없다.
사전 입국 심사제도는 국내 공항에서 일본 입국 심사를 미리 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한일 회담에서 도입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도 사전 입국 심사제에 대해 기자들과 만나 "일본 법무성이 사전 입국 심사제도에 대한 실무검토에 착수했다"면서 "일본에서 먼저 알려왔고, 우리 정부도 일본의 협의에 응하기 위해...
양자 회담실무협의를 담당한 국민의힘 박정하, 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의 결과는 양당 수석대변인이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다”며 “회담 총 시간은 90분 내외”라고 밝혔다. 양당 대표의 모두발언 시간은 각 7분씩이고, 이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의제는 크게 ‘국가 발전’, ‘민생’, ‘정치개혁’으로...
반면 이 비서실장은 “26일 실무회담 때 저희 측에서 ‘반드시 의제로 다뤄야 한다’고 먼저 제안했다”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 등으로 인한 의정 갈등 등은 주요 의제로 확실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했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 대표 간 공식 회담도 2013년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두 사람은 이날 45분가량 만나 실무협의를 했으나 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서실장은 “우리와 저쪽이 각각 제안한 의제들의 간극이 너무 크다”며 “어쨌든 대표 회담은 대국민 약속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거리를 좁히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비서실장도 “각 당이 제시한 의제와 금융투자소득세 등 민생과 관련한...
회담 생중계 방식이나 의제 등을 놓고 양측이 신경전을 벌인다는 비판에 대해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박 비서실장은 “일각에서 기싸움을 하면서 (실무협의가) 미뤄지고 있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해식 비서실장과 약속한 부분이 있고 신뢰도 있다. 성품도 훌륭한 분”이라고 했다. 이어 “내용과 형식 조율...
다만 이번 기 싸움을 볼 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 등 여러 사안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며 신경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한 정치권 관계자는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축하 난 전달 문제를 두고 더 이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19일 이 대표에게 축하 난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차례...
원내대표), “책임 있는 특검법안을 발의해 가져오라”(이언주 최고위원)고 한 대표를 공개 압박했다. 재선의 한 의원은 “설령 토론한다 한들 정치 경력이 많은 이재명 대표를 능가할 수 있겠나”라고 비꼬았다.
실무회담은 혼선을 빚는 양상이다. 전날(20일) 검토됐던 양당 비서실장 간 실무회의는 무산됐다. 이날도 양측은 실무회담 개최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이어갔다.
그는 "조금 전 전해 들은 말로는 한동훈이 여야 대표 회담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비서실장에게 실무 협의를 지시해 놓은 상태"라며 "빠른 시간 내에 만나서 민생 문제와 정국 현안에 대해 훨씬 허심탄회한 논의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정치의 목적은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 '먹사니즘'"이라며 자신이...
앞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영수회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배 수석부대표는 “실무적인 여야정 협의체는 조건 없이 구성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차근차근 베이비 스텝에서부터 만나서 협의하고 결론을 내는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에서 이 제안(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께서 여야정 협력 기구를 설치하자고 했다”며 “오늘 바로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 간의 대화를 통해 여야정 협의체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 협상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만 박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선 “설사 영수회담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새 지도체제가 완성되고 난 뒤에...
미국과 중국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펜타닐을 포함한 마약류 제조 및 밀수에 공동 대응하는 워킹그룹(실무그룹) 고위급 회의를 처음으로 열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양국이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에서 물질 통제, 사례 협력, 기술 교류, 다자 협력 등 분야 최근 현황을 보고하고 각국 우려 사항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미국 측에서는...
정상회담에서 평시와 유사시 상호 운용성 강화 등을 위해 미군과 자위대 지휘통제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일원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국은 주일미군 통합군 사령부가 통합작전사령부의 대응 상대가 되도록 실무그룹을 구성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북한의 핵...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관계자들은 2013년 제5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기간 남한 취재진을 만나 '김정은의 초상휘장이 나왔느냐'는 질문에 "있다. 2012년 초에 만들어졌다. 동그란 모양과 네모난 모양 2가지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북한 내부에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이번에 확인된 것이다.
초상휘장은 북한 일반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첫걸음으로 방통위는 실무진을 중심으로 OECD가 개최하는 플랫폼 사업자(알파벳, 메타, 엑스 등)와의 회담 및 허위조작정보 확산 문제 등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OECD가 준비 중인 ‘정보 무결성 권고(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방통위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국가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여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벡테노프 총리를 접견한 윤 대통령은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성과를 언급하며 “인프라와 핵심 광물 분야에서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내 우리의 최대 교역, 투자 대상국이자 역내 경제를 이끌고 있는 카자흐스탄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