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는 곁에 오리진(황정음)이 없자 안실장(최원영)에게 오리진을 찾았고, 안실장으로부터 차도현의 어머니 신혜란(심혜진)을 만나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분노한 신세기는 오리진을 찾기 위해 신혜란을 찾았고, 신혜란에게 대답을 듣기 전에 오리진은 차도현에게 끌려나온 후 억지로 차에 태워졌다.
이 과정에서 신세기의 매너손이 포착됐다. 화가 난 차도현이...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120회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 병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신혜란은 꿈에도 그리던 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벌벌 떨고있었다. 친딸인 한소원(오지은)에게 자신의 치부가 담긴 USB가 넘어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신혜란은 한소원을 만나...
‘소원을 말해봐’ 1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김기사의 도움으로 최회장(김영옥)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혜란의 방에 있는 벽시계에서 최회장이 감춰두었던 USB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한편, 소원은 영월에 있는 이모...
한편 소원은 추자(이덕희)로부터 지상근과 신혜란(촤화연)의 통화 내역이 들어있는 지상근의 방에서 나온 USB를 전해 받는다.
‘소원을 말해봐’ 113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최 회장 모든 사실 다 알게 될까”,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완전 벼랑끝으로 몰리는구나”,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도 곧 호되게 당할 듯” 등의 반응을...
신혜란(차화연 분)과 지상근(김병춘 분)이 연계돼 있음을 알게 된 것. 이에 이모 조명희(임지은 분)에게 서둘러 내막을 알아보라고 주문했다.
전날 방송에선 한다원(송유정)은 한소원(오지은 분)이 사실 자신의 남편 송석현(연준석 분)과 동복동생 사이라는 것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극이 종반부로 치닫자 시청자의 관심은 후속 작품에도 몰렸다.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말해봐’ 혜란(차화연)은 자신을 의심하는 최회장(김영옥)에게 영월 출신 신민자가 또 있다며 딸을 버리고 달아난 신민자로 오해 받는 게 지긋지긋해 이름을 신혜란으로 바꾸고 살았다고 거짓말한다.
한편, 진희(기태영)와 견우(이종수)는 석현(연준석)과 지상근까지 모두 모여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원을 말해봐’ 109회...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이 신혜란(차화연)의 개명 사실을 알게될 예정이다.
소원(오지은)은 이현(이호린)이 몰래 준비한 키위주스가 파인애플 주스인 줄 알고 마시게 된다.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 소원은 생방송 도중에 호흡곤란으로 괴로워한다. 한편, 최회장은 혜란과 정숙(김미경)이 커피숍에서 대치하는 모습을 보고...
10일 방송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 회장(김영옥)이 점점 신혜란(차화연)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진희(기태영)는 신혜란에게 인지도 있는 외국인 쉐프를 하루 안에 섭외 할 테니 자신을 심사위원 명단에서 빼 달라고 한다. 한편, 신혜란은 뺑소니 사건을 말하려는 김추자(이덕희)를 입막음하려고 강남 30평대 아파트 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