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함금융은 손해보험사가 없다. 이 때문에 신한금융이 지분 인수 프리미엄을 파격적으로 제시하면 롯데가 손해보험을 매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반면 롯데가 과거 LIG손해보험을 인수하려 했던 경험이 있는 점과 롯데손해보험을 매각한다고 해서 재무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굳이 팔 이유가 없다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 호텔롯데 등...
신함금융투자증권은 14일 AJ렌터카에 대해 신사업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AJ셀카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면서 “AJ셀카는 기존 보유 렌터카 차량의 매각이 아닌 B2C 중고차 매각 사업을 한다”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3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체에 나선다. 그 동안 공정한 성과주의 문화를 강조해 온 ‘한동우식(式)’탕평인사가 10개월의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자회사인 신한생명과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신한금융...
신함금융지주는 14일 특별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한동우 신한생명 전 부회장(사진)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1948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생명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업력'과 '기획력'을 겸비한 인물로 신한금융 내부에서 평가받고 있다.
1971년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해 1982년...
04%를 신한지주에 넘기면서 매각대금 3조3701억원 가운데 1조6513억원을 신한지주의 상환 우선주로 받았다.
예보는 이미 지난해 4월 비슷한 방식으로 지분의 50%를 처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나머지 2236만주도 일정에 따라 매각하게 된 것으로 신함금융지주나 국내 은행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업계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