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경영포럼)를 열었다.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혁신’이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혁신에 대한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논의했다.
디지털혁신과 함께...
올해 발생한 횡령 사건은 1월에 2건(신한저축은행 500만 원 ·수출입은행 1200만 원), 2월 1건(예가람저축은행 3160만 원), 3월 1건(AIA생명 2400만 원), 4월 3건(하나은행 6억 원·농협은행 330만 원·하나은행 40만 원), 5월 2건(신한은행 3220만 원·코리안리 6억7500만 원), 6월 2건(하나은행·농협은행 1500만 원) 등 총 11건(13억9850억 원)으로, 매달 평균 1.8건의...
CEO나 은행장, 담당 임원 등에는 책임을 묻기 어려웠지만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경영진도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된다.
금융사 중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이 가장 선제적으로 제도 도입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업계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완성, 다음달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오태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캠페인에서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함께 ‘마약신고는 125’ 문구와 신한은행 캐릭터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퇴치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정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시 어려웠던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이 실무자 협의부터 꼼꼼하게 준비해 온 만큼, 향후 국내 기업이 글로벌 현지에서 필요한 금융을 무보와 다양한 협업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신흥시장과 선진시장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이달 4일 열린 트래블로그 고객 500만 명 기념행사를 둘러본 함 회장은 하나은행·카드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극찬하기도 했다. 함 회장이 트래블로그에 힘을 실어준 만큼 하나카드는 기존 디지털전략본부 내 ‘하나머니사업부’를 ‘트래블로그부’로 바꿔 전사적인 역량을 동원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에서도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전일 진행한 협약에 따라 3사는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디지털기기 연계를 통한 무인 은행 고도화, AI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에서 공조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금융 공간이...
지난해 말 AI연구소를 신설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AI 고도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5일까지 ‘실시간 금융시장 AI 구축’을 위한 입찰 공고에 나선다. 이후 업체가 선정되면 9개월 간의 개발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핵심은 실시간 금융시장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ㆍ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ㆍ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정 행장은 접근성이 높은 생활 플랫폼들과 금융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올해 1분기 ‘리딩뱅크’ 타이틀을 탈환한 신한은행은 해외영업에서 눈에 띄는 호실적을 거뒀다. 1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 속에서 타 은행들이 주춤하는 사이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했다. 전체 순이익 중 글로벌 순익의 비중(23%)이나 벌어들인 돈(2137억 원, 전년比 43.2%↑) 모두 타 은행을 압도했다. ‘해외 영업은 ’신한‘처럼 해야 된다’는 말이...
신한은행은 주관사로서 신한베트남은행 직원과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 상담을 지원하고, 고객사 대상 콘퍼런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민·관이 힘을 합쳐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어...
KB국민·신한·하나·우리·한국씨티·SC제일은행에 이은 일곱 번째 시중은행으로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의 새로운 시중은행이 출범하게 됐다.
대구은행은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시중은행으로서의 비전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
향후 신한은행은 20개국 166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해외 보증서 발급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해외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국내 건설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증을 제공하고 건설기업의...
이미 지난해부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까지 직접 발로 뛰며 기업대출에 적극 나섰고 올해 들어서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도 동참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대출 금리도 꾸준히 떨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평균 연 5.25%였던 시중은행의 기업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올해 2월 연5.03%로 하락했다가 3월에는 연 4.96...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필두로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이날부터 조지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제5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ADB...
정상혁 신한은행은행장은 기존 재무 성과 위주의 신용평가가 어려운 청년 사업자, 스타트업 등에 대해 비재무, 정성적인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전호진 ‘바른시공연구소’ 대표는 고금리 상황이 지속해 이자 부담을 겪던 중에 대환대출을 지원받아 이자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또한, 정상혁 신한은행은행장은 기존 재무 성과 위주의 신용평가가 어려운 청년 사업자, 스타트업 등에 대해 비재무, 정성적인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빨리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장학재단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행장은 “앞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
2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장학재단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빨리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앞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