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R&D실증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경북을 스타트업...
그러면서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 원 규모의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또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 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북의 교통 인프라 확충 정책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전망이며, 태양광 설비도 작년보다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력 예비력은 8월 둘째 주 상한 전망 시 7.0GW, 기준 전망 시 11.9GW로 예상했다.
정부는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한울 8기, 신한울 2기 예정)의 원전 집적지인 경북 울진군에 152만㎡(약 46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해 GS건설, 삼성E&A 등 앵커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방권 최초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2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및 신한울 3, 4호기 주 설비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와 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울진군, 시공사는...
3%↑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 원…전년比 0.2%↑
△코스맥스비티아이, 1분기 영업익 22억 원…전년比 0.6%↑
△제주맥주, 최대주주 더블에이치엠으로 변경
△강원에너지, 포스코퓨처엠과 445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양그린파워, 현대건설과 292억 원 규모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윤 대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시장으로 대형원전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점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외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 기반 비경쟁 사업과 글로벌 선진사와의 협력을 통한 고부가·저경쟁 사업, 이미 강점을...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원전 MMIS 기업으로 신한울 1~4호기와 새울 3·4호기에 MMIS를 공급한 바 있다. 향후 추가 원전이 건설될 경우에도 MMIS를 납품한다.
우리기술의 원전사업 부문은 올해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신한울 3·4호기의 원전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사로 선정돼 총 7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부터 신한울 3...
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발주가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에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 압도적 기록을 잇게 됐다. 또 2022년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미 청정에너지 동맹’에 따른 파트너십이 SMR 등 차세대 원전사업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시장...
특히 윤 대통령은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 운영이 세계 일류 원전 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으로 빠뜨린 것"이라며 취임 직후부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지난 정부가 금지한 원전 10기 계속운전 절차 개시, 지난 정부 5년간 전체 수주 금액 6배 넘는 4조 원의 원전 수출 달성 등 원전 정책·생태계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정부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 관련 인허가 절차를 18개월 단축하며 지난해 6월 전원개발실시계획을 승인했다. 또 운영 허가 만료를 앞둔 가동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을 안전 확보를 전제로 관련 절차에 착수·추진 중이다.
특히, 고사 위기 원전 산업계에 일감을 긴급 공급하고, 금융프로그램 신설 등의 지원도 이뤄졌다....
신한울3?4호기 설계용역 매출만으로도 24년 이후에도 안정적 고성장
원전 모멘텀주. 국내외 원전 확대 관련 중장기 안정적 고성장주
성종화 이베스트
◇NHN
비게임 사업부 구조조정 필요
비게임 손실 확대로 영업 적자 전환
게임부문 안정적인 성장
비게임 축소가 수익 개선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LS
전선을 간다
4Q23 Review: 전선부문 호조에도...
산업부는 4월 공사가 본격화할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체코와 폴란드 원전 입찰에도 주력하는 등 ‘원전 10기 수출’ 국정과제 실현에도 힘을 쏟는다.
중대형 규모 중심의 태양광 사업 활성화, 규모화된 해상풍력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는 각각 역대...
지난주 정비를 마친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겼고 신한울 2호기도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현재까지 예비력이 충분하며, 다음 달 29일까지의...
또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수주잔고는 90조 49억 원을 확보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조5815억 원, 순현금은 2조2809억 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7%, 부채비율은 126.8%다.
올해 매출 목표는 29조7000억 원이다. 탄탄한...
지난해 말에는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따냈다. 이를 포함하면 현대건설은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주간사로 참여하게 된다.
대우건설도 플랜드사업본부 산하에 원자력사업단을 두고 적극적인 원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은 1991년 7월 국내 유일의 중수로형 원자력 발저소인 월성 3·4호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개의 원전 관련...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해 12월 신한울 원전 3·4호기에 보조 기기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 계약금의 30%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선금 특례 제도를 시행했다.
탈원전 정책 여파로 오랫동안 일감이 크게 줄어 자금난이 심각해진 기업들의 자금 사정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조치로, 올해 상반기까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자금이 업계에 1조 원 이상...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 등의 이정표를 세운 현대건설은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수주로 다시 한번 원전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사업 수주 성과, 폴란드원자력연구원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 대형원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대건설은 SMR,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시설...
현대건설이 3조 원이 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원전 분야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22일 서울시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총 3조1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