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청주지역의 발전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발전소와 원거리에 위치한 중부지역의 저전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제작부터 감리, 시공까지 연인원 10만 명이 투입 예정이며, 2019년 6월 준공이 되면 전력계통 손실감소와 정전위험 제거로 충청권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전기를...
구축하는 등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한 신뢰관계 구축으로 갈등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중부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중부지역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저전압을 해소하고 전력공급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되는 것으로서 2017년 6월 완공시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송전탑 건설, 새만금 송전탑 건설, 신중부변전소 건설 등의 현안들이다.
갈등심의위는 올해 우선 에너지분야의 유사·반복 갈등사안에 대해선 갈등 초기부터 갈등관리 전문가에 의한 갈등영향분석과 조정협의회를 집중 실시키로 했다. 시범적으로 신울진원전과 강원(횡성)개폐소간 765kV 송전선로 관련 예상 갈등부터 갈등영향분석과 갈등조정협의회를 초기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