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뒤 2002년 영화 '색즉시공',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양악 수술을 받은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2014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배우 박시은, 구본승, 장승조, 한수연,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하며, 24일부터 오전 7시50분 첫 방영된다.
한편 신이는 2011년 양악 수술을 받은 이후 이미지가 달라졌다. 당시 신이는 입을 벌릴 때마다 턱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부정교합으로 턱이 자주 빠지는 상황이어서 결국 '주걱턱 양악수술'로 치아의 교합면을 가지런히 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이는 지난해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뒤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이는 양악 수술 이후 슬럼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2011년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 수술'이라는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공개된 과거 모습에서 신이는 지금과 달리, 개성 넘치는 마스크에 코믹함이 몸에 밴 연기로 시선을...
신이는 양악수술 후 영화 ‘홀리’로 컴백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이에 신이는 “나는 이 정도로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며 “다들 성형은 하니까. 그런데 내 의도랑 상황이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는거다”라고 당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생각해보니 전에 내가 했던 역할은 옆집 언니, 동생 같은 역할이었는데 (성형을 하니)배신을...
이에 만족하지 않은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 했다.
그러나 양악수술 후 신이에게 남은 건 개성을 잃은 얼굴과 대중의 냉대 뿐이었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진실된 여배우 되겠다. 지켜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신이 양악수술 후 힘내" "신이 양악수술 후 일 끊킨 건 의지의 문제 아닐까" "신이 양악수술 후에도 좋은 연기 펼칠 수 있다면 언제든 캐스팅 될 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8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등에서 빼어난 코믹연기를 펼쳐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하지만 양악 수술을 한 이후 3년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이는...
실제로 신이의 양악 수술 전후의 사진을 살펴보면 그녀의 현재 외모는 여성스러움은 많이 강조됐지만 과거의 개성있는 얼굴과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앞서 신이는 지난 2011년 코믹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연기를 하기 위해 양악 수술을 받았다. 그는 양악 수술을 받기 전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 감초 연기로 큰...
신이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대중의 외면 속에 살았던 시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지난 2011년 양악수술을 받은 뒤 공백기를 가진 신이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올해 37살인 신이는 양악수술 후 개성을 잃은 마스크로 인해 대중의 냉대를 받아 약 3년 간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됐다. 일이 끊겨 수입이...
하지만 신이는 이러한 코믹 이미지를 벗기위해 양악 수술을 받았다.
신이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이 양악수술 받고 얼굴이 몰라보게 바뀌긴 했다”, “신이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 힘내시길”, “신이 예전에 개성파 배우로 성공할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은경 외에도 배우 신이, 개그우먼 김지혜, 강유미 등이 양악수술을 받아 외모가 크게 변했다. 가수 타블로의 부인인 강혜정도 한때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인이 교정을 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남자 연예인들도 양악수술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개그맨 임혁필과 이동윤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이들은 평소 부정교합으로 인해 크게 고생해 온 것으로...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어려 보이는 외모로 변신한 신은경의 비밀은 바로 양악수술이다. 그 외에 신이, 강유미, 이파니, 임혁필 등 많은 연예인이 양악수술을 선택했다. 이들이 선택한 양악수술은 과연 어떤 수술일까?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따로 있다? 연예인 성형수술 협찬인 것.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이 협찬으로 성형수술을...
김지현의 양악수술 사실이 알려지자 최근 양악수술로 확 달라진 외모를 보여준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양악수술로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를 선보였으며 영화배우 신이 또한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청순녀로 재탄생했다.
그 외에도 개그맨 강유미, 탤런트 신은경, 방송인 이파니 등이 양악수술로 달라진 외모 덕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이 맞아? 몰라보게 예뻐졌다” “신이에게 청순한 매력이 있었네” “양악수술 하더니 청순미녀가 됐다. 박시은 닮았다” “빨리 활동 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최근 신발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신이의 미모와 직접 그린 동양화 작품이 올라와 있다. 그녀가 그린 동양화는 전문가가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악수술하고 이미지가 많이 차분해 진 듯 하다", "미모도 그림도 수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영화 '홀리와 완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양악 수술로 ‘페이스오프’에 성공한 배우 신이가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사진을 보면 신이는 한층 가지런해진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눈에 띄게 자리가 잡힌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비페이스 변신 성공” “양악종결자 탄생” “10년은 어려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이는 현재 영화...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은 신이의 수술 전 마지막 작품인 이번 영화는 출연하는 네 명의 배우가 시작부터 끝까지 한 공간에서만 벌어지는 독특한 스토리로, 연출을 맡은 이상화 감독의 실제 경험담으로 토대로 제작됐다. 새벽 세시에 아이 가방을 주웠다면서 술 취한 남자가 자신의 집 벨을 불렀던 특이한 경험이 이번 영화로 재탄생됐다는 것.
당시 이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