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는 2014년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배두나는 2010년 ‘글로리아’ 이후 약 7년 만의 복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거 영화 아닌가요?”, “캐스팅 대박, 완전 기대됩니다”, “배두나‧조승우라니 퀄리티 대박이겠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배두나를 비롯해 ‘비밀의 숲’ 출연 배우들과 안길호 PD, 이수연 작가 등은 오는...
최란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미국에서 전격 리메이크된다. 배우 조승우, 이보영이 출연한 '신의 선물-14일'은 미국 선더보드사를 비롯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손잡고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최란 작가가 속한 골든썸픽쳐스는 9일 "지난 해부터 '신의 선물-14일' 리메이크를...
천정명은 극 중 15년 전 자신의 첫 사랑을 범죄로 잃고 의분에 차,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는다.
천정명은 "시놉시스만 봤는데도 차우진이란 인물에 매력을 느끼게 돼 단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벌써부터 연기가 기다려지고 설렌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한 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 바로,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JYJ 멤버 박유천 등 눈에 가시처럼 여겨지던 연기돌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돌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연예계 내부의 성토는 연기돌에게 위기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다. 더 이상 팬 확보를 위한 ‘겉절이’...
이보영은 ‘신의 선물’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맡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기대치 이상의 사실적인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드라마 초반 이보영은 신들린 6분 독백연기로 연기력을 보여줬고 이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케 했다. 특히 범인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는 장면과 비를 맞으며...
최근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이하 신의선물)’에서 수현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보영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이보영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보영은 방송작가이자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현’ 역할에 맞춰 매회 야상 재킷으로 다양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톤...
현우진은 과거 영규(바로 분)를 실수로 쏜 과오를 덮기 위해, 대통령은 정치적 쇼를 위해 경호실장인 범인을 도운 것이다.
신의 선물 14 최민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 최민철, 범인 드디어", "신의 선물 14 시청률 점점 떨어지더라", "신의 선물 14 최민철이 범인이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 13회에서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은 과거 이수정을 죽인 범인과 한샛별 유괴범이 같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죽은 차봉섭(강성진 분)은 과거 여자 2명을 죽인 무진연쇄살인범. 하지만 이수정을 죽인 범인은 아니었다. 이수정을 죽인 건 한샛별 유괴범이자 손목에 문신이 있는...
김유빈이 다시 납치된 가운데 신의선물 범인이 누군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이 다시 납치됐다. 현재 샛별이를 납치한 신의선물 범인 물망에는 다섯 명의 용의자가 올라와 있다.
먼저 지적장애인 기영규(바로 분)가 있다. 기영규는 샛별이가 유괴되기...
신의 선물 차봉섭 김진희 이보영
'신의 선물' 김진희가 이보영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자해를 시도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1회에서는 주민아(김진희 분)가 김수현(이보영) 앞에서 자해하며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민아는 한샛별의 목에 칼을 겨누고 김수현을 협박했다. 수현의 남편 지훈(김지훈)의 불륜녀였던...
'신의 선물-14일'은 어린 딸의 죽음을 사전에 막기 위한 뜨거운 모성을 다루며 타임워프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주인공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갈수록 묘한 감정이 싹트는 모양새다. 당초 제작 취지에서 벗어나 '불륜'의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
죽인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 태오(김영철)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조진웅)는 세로에게 블루다이아몬드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우고자 했다. 이에 강재는 세로(윤계상)에게 "이은수로서 해외에 나가 살라"고 했고 세로는 "난 정세로로 살 것"이라고 선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 SBS '신의 선물'은 10.6%의...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신의 선물 14일
'신의 선물 새 용의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차봉섭(강성진)에 이어 장문수(오태경)가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차봉섭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의 사진 속 딸이 돌아오지 않았다. 김수현(이보영)은 패닉에 빠졌고 설상가상...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 출연중인 이보영이 변호사 캐릭터와 독특한 인연을 맺어 화제다.
3일 첫 방송 되어 현재 4회까지 방영된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 된 엄마 수현(이보영)이 전직경찰이자 흥신소 직원인 동찬(조승우)과 함께 납치범을 찾아 나서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특히...
앞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신의 선물-14일’에서 전지현과 이보영이 각각 로맨스와 범인추적을 위해 카키색 야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는데, 공교롭게도 박유천의 야상 또한 비슷한 색깔 덕분에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의류 수거함에서 건진 박유천만의 스타일 멋지다”, “헌옷과 눈빛만으로도 얼마든지 멋진 스타일이...
이보영은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딸 샛별(김유빈)을 살리기 위해서 부녀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수현은 피해 여성을 찾았지만, 결국 그녀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범인은 세번째 살인을 계획, 김수현은 세 번째 피해자가 30대 가라오케 도우미라는 걸 떠올렸다.
김수현은 세 번째 피해자로 가장하기 위해 옷을 바꿔...
낮에는 학교 선생님, 밤에는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하는 이중인격의 삶을 살고 있었다.
신의선물 범인 감성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범인 강성진, 섬뜩하다" "신의선물 범인 강성진, 무서워" "신의선물 범인 강성진, 벌써 알려주다니" "신의선물 범인 강성진, 대박 강성진일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이보영이 ‘핑크머리 아가씨’로 파격 변신을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딸 샛별(김유빈)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전투적인 엄마 김수현의 이전 모습과 달리 핑크머리에 새빨간 입술, 화려한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 그물 스타킹까지 누가 봐도 잘...
다만 ‘별에서 온 그대’ 11회 방송분에서 하얀색 퍼가 가미된 야상점퍼를 입은 전지현이 도민준 역 김수현과 시간정지키스를 나누며 로맨스를 나눴다면, ‘신의 선물-14일’에서 고동색 퍼가 가미된 점퍼를 입은 이보영은 의문의 범인을 추적하는 와중에 활동성을 가미해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과 ‘신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