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동료였던 곽유화(21)는 IBK기업은행에 보상선수로 지명됐고, IBK기업은행 신연경(20)은 흥국생명으로 옮겼다.
프로배구에서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그 선수의 전 소속 구단에 전 시즌 연봉 200%와 보상선수 1명을 주거나, 전 시즌 연봉 300%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 오프시즌에서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도로공사에서 함께 뛰던 곽유화(21)는 IBK기업은행에 보상선수로 지명됐고, IBK기업은행의 신연경(20)은 흥국생명으로 팀을 옮겼다.
프로배구 FA규정은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 소속 구단에 직전 시즌의 연봉 200%와 보상선수 1명을 내줘야 한다. 보상선수를 원하지 않을 경우 직전 시즌 연봉의 300%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 오프시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