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보고서를 통해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단독요법에서 유효성, 안정성 측면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비온은 지난달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ABN401 임상 2상 컷오프...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하는 2심 소송결과는 언제 나올지 알 수 없고, 펙수클루 등의 국산 신약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제약주로 추천한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30억 원, 영업이익 4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 17.2%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펙수클루 매출 및 나보타의 수출 증가로 시장기대치...
유통기업과도 수출 공급 협의가 추가로 논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개척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회사 전체 헬스케어 실적의 30%는 해외시장에서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티홍다우 옵메이 대표는 “오브맘 제품은 백신과 신약을 연구개발 하는 회사에서 직접 개발·생산해 품질에 대한 신뢰가 더 높다”라면서...
해외기업과 연이어 기술수출 소식을 전하며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기술이전에 성공한 에이프릴바이오를 비롯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엘바이오 등 플랫폼 기업의 기술이전 규모는 조 단위가 넘는다.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에 자가 염증질환 치료제 'APB-R3'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피피아이는 3260원으로 35.83% 올랐다.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광 파워 분배기, 광 파장 분할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美 신약기업에 6500억 규모 기술수출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를 기술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이후 두 번째 기술 수출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며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 회사인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물질 ‘APB-R3’를 기술 수출한다고 이날 오후 3시 13분 공시했다.
총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이며 이 중 선급금은 1500만 달러에 달한다.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이며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APB-R3은 인터루킨18 결합단백질(IL-18BP) 기반 의약...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을 대상으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를 기술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이후 두 번째 기술 수출이다.
총 계약금액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며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 비전(New Vision)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새 비전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기술을 통해 신약개발, 웰니스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30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해 수출만 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영업조직이 받쳐주면 연매출 2조 원까지 올라설 수 있으리란 것이 회사 측의 기대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성장세도 매섭다. 2022년 7월 출시돼 올해 5월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554억 원이다.
펙수클루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일본 1상은 향후 신약의 아시아지역 허가 시 활용하기 위한 근거자료 확보가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이 YH25724의 개발과 상업화 단계에 따라 수령할 수 있는 마일스톤은 총 8억3000만 달러(약 1조1528억 원) 규모다. 유한양행은 2019년 기술수출 계약 당시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선급금 4000만 달러(약 555억 원)를 받은 바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美 임상 돌입
LG화학은 첫 자체개발 항암신약 물질 ‘LB...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동사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2023년 7월 27일 상장 이후 최고 3230억 원까지 상승한 뒤로 11일 기준 시가총액은 1589억 원 수준"이라며 "연구개발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이며 매출액 대비 비용이 크게 발생하는 구조인데, 유의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창출을 못 했기 때문에 실적 기반의...
신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와 중국에 이어 이번 유럽 특허 추가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불면증 치료제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며 “유럽 특허 등록을 통해 기존 불면증 치료제의 수출을 확대할 뿐 아니라 최근 임상에 착수한 개량신약을 수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출 확대와 동시에 경피...
AI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4~5일 공동 바이오헬스 홍보관에서 열릴 IR 세션에서 글로벌 제약사, 벤처캐피탈(VC), 유관 기관에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이를 활용해 연구개발 중인 주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
First-in-Class 신약 파이프라인 발표
아이브이리서치
◇삼양식품
라면 수출 호조로 2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일 전일 5월 라면 수출 데이터가 시장에 알려지면서, 삼양식품 주가 +11% 급등 마감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GS리테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인적분할 결정
밸류에이션 레벨 상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LG전자
가전의...
아시아 수출 비중은 2010년 3% 수준에서 지난해 18%까지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50% 아래로 떨어졌다. 헬스케어, 전자소재 등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해 산업 사이클(주기) 영향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였다.
국내 기업들도 과거 일본과 비슷한 전략을 펴고 있다. 중국이 장악한 범용 부문을 축소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3월 폐암진단키트 qPCR(유전자증폭) 모델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유노비아, 대원제약과 ‘P-CAB’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발표에 따르면 ADMET이 신약개발 R&D 비용의 22%가량을 차지한다. 특히 한국은 기술수출 등으로 임상 1상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 임상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프로젝트는 크게 △플랫폼 구축 △데이터 공급·활용 △AI 모델 개발 등으로 구분된다. 세부과제는 △연합학습 기반 FAM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플랫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