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le Instance Learning)에 기반을 둔 신세포암종(RCC)의 유형 분류 방법에 대한 연구다. 본 연구사업의 주관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10개 기관에서 수집한 7000장 이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SIs)를 활용해 학습됐다. 이는 현재까지 국가 단위 데이터 세트로는 가장 큰 규모다.
본 모델을 통해 신세포암종을 분류할 경우 정확도(ACC)...
특히 삼중음성유방암(TNBC), 신세포암(RCC), 위암(GC), 대장암(CRC) 등 다양한 암 유형에 대해 환자 유래 세포를 사용하여 BAL0891의 효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BAL0891이 종양 면역 미세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면역 조절 효과 분석하고, PD-1 계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이 단일 요법보다 우수한 항암 효과 여부를 확인하는 시너지 효과를...
신라젠과 레제네론이 발표하는 연구는 전이성 신세포암(mRCC) 환자에서 펙사벡과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의 임상적 효과를 혈장 사이토카인·케모카인 프로파일과 연관 지어 분석한 연구로서 두 약물 간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 연구 결과는 mRCC 환자에게 펙사벡과 세미플리맙 병용 치료의 임상적 이점을 나타내는 혈장 사이토카인 및...
신세포암과 신우암 등이 포괄적으로 신장암으로 불리고 있지만, 종양내과에서 신장암은 특정한 조직 형태를 가진 신세포암(RCC)으로 좁게 정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신장암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는 3만9165명에 달했다. 이는 2018년 수치인 3만563명 대비 28%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20대와 여성 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지만, 이는 통계...
펙사벡은 최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으로 리브타요와 병용임상(1b/2a상)을 마치고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작성해 식약처 및 미국 FDA 제출을 완료한 바 있다.
신라젠은 지난달 공식 발표를 통해 항암제 BAL0891 연구 1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 연구 2건이 미국암연구학회에 채택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펙사벡...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 임상 결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이후 미국, 한국, 호주에서 총 21개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시작했으며 올 초 마지막 환자의...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펙사벡과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 연구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2023(ESMO 2023)에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라젠은 23일(현지시간)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 병용 임상 1b/2a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펙사벡과 리브타요 병용 요법의...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호주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오세아니아 내 셀트리온의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국으로...
셀트리온은 베그젤마가 아바스틴이 보유한 적응증(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을 모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허가로 오세아니아 내 셀트리온의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으로 대륙 내 영향력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호주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종에 폭넓게 사용되는 항암제다.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 생성 및 성장을 억제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종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생성 및 성장을 억제한다. 베그젤마는 오리지널의약품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처방된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베오는 상업화 제품인 VEGFR TKI 저분자 화합물 ‘포티브다(Fotivda)’를 보유 중인 바이오텍”이라며 “포티브다는 2017년 신세포암 1차 치료제로 EMA 승인을 획득, 2021년에는 신세포암 3차 이상 치료요법에서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티브다는 2022년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 2027년에는 약...
박 연구원은 "아베오는 2017년 신세포암 1차 치료제의 유럽 승인, 지난해 신세포암 3차 치료제의 미국 승인으로 시판 중인 '포티브다'와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두경부암 치료제(Ficlatuzumab) 외 3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수 소식 이후 당일 주가는 42.37%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포티브다의 예상 매출액은...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자궁관암), 원발성 복막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등의 적응증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유럽, 영국, 일본 등에 이어 미국 FDA 허가까지 완료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자체...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전이성 유방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를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지난 8월 유럽에 이어 영국에서 베그젤마를 허가받아 유럽내 주요시장에서 승인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전이성 유방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8월18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 받은데 이어 유럽 내 주요 시장에서 판매허가 획득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의 적응증은 비소세포성 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전이성 유방암 등이다.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은 각 국가별로 제품 출시일로부터 5년까지 유효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측은 계약 조건은 마일스톤과 이익분배 내용이 포함됐고, 계약상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계약조건은...
승인 권고 적응증은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전이성 유방암이다.
셀트리온측은 “금번 CHMP의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함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베브지주는 적응증으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국내 제약사 기준)인 영업마케팅 경쟁력과 온베브지주의 제품 우수성을 바탕으로, 연간 1200억 원대 국내 베바시주맙 시장을 공략할...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고,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영석 보령제약 Onco부문 부문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