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팬들의 악플 공세를 받은 신세경은 결국 미니홈피에서 탈퇴하는 방법을 택했다.
신세경과 종현은 지난 5월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콘서트를 진행했고, 종현은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후 신세경은 9월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만나고 싶은 아이돌 그룹으로 샤이니를 꼽았고, 종현도 한 케이블...
이에 신세경은 결국 미니홈피를 탈퇴하는 자세를 취했다. 열애사실 공개후 포털사이트의 신세경 안티카페도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귀는 게 죄는 아닌데 너무 하다” , “연예인은 연애도 못하나” 라며 신세경에 대한 동정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종현과 신세경은 9월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주로 신세경의...
지난 여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동시에 축하를 쏟아냈지만 샤이니 일부 극성 팬들은 신세경 측을 향해 악플을 달며 소속사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악플러의 공격이 심해지자 신세경은 미니홈피를 폐쇄한데 이어 탈퇴한 상태다.
결국 신세경은 이날 미니홈피를 폐쇄, 탈퇴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안티카페까지 신설되는 등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홈페이지마저 서버다운됐다. 이에 신세경 뿐만 아니라 소속배우인 문근영 등의 공식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한 거 아니냐, 팬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종현 팬들, 극성맞다”, “남의 연애사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종현 커플이 열애사실을 부안하지 않고 인정한 데 대해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축하를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커플 탄생” , “거침없는 인정,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샤이니의 극성 팬들이 신세경의 미니홈피에 악플테러를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재 신세경은 미니홈페를 탈퇴한 상태다.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서로의 고민에 대해 토로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라면서도 축하하는 분위기지만 종현의 일부 팬들이 신세경의 미니홈피에 악플을 다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에 현재 신세경은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다.
한편 신세경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