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회사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서비스의 우수성을 앞세워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평가했다.
MGRC의 아즈리 아제라이(Azri Azerai) 회장은 “체외 진단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와 더 많은 협력을 모색할...
이종미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는 6800여 개의 유전자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임상엑솜시퀀싱을 활용해 선천성 유전질환을 진단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수부전증후군 환자를 분석한 이번 연구 결과로 병원의 진단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김명신 교수는 “임상 증상으로 유전 질환이 의심됐지만, 진단...
신생아에서 뇌전증 진단율은 43%로 가장 높았고, 2~5세 사이의 경우 20%로 뇌전증 진단율이 가장 낮았다.
유전자 원인이 확인된 환자 310명 중 111명(36%)의 환자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했다. 일부 환자들에게는 과거 뇌전증 환자 치료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적이었던 약물이나 식이요법 시도가 가능했다.
김 교수는...
몽골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지놈체크는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며, 타사보다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낮은 가격 및 짧은 검사 기간 등 서비스의 우월성을 앞세워 많은 기업의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LIDEX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최적 품질의 동반진단 키트를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서비스로, 싱가폴을 중심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클리덱스(CLIDEX)’를 소개하고,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친다.
특히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M’ 과 신생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G’를 주력으로 검사 가능한 질병 수, 가격...
회사 측은 ”유산은 반복될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전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모를 포함한 여성의 건강을 돕는 다양한 진단제품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핵심 제품인 맘가드, 앙팡가드, 신생아검사(IMS), 핑크바이옴 등의 산부인과 분자진단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및 태아, 신생아 등 유전자 정보 검사 서비스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약개발사들과는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과 신약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등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아울러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인·아웃, 임상 등...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 신생아의 약 10%가 지스캐닝 검사를 받고 있다. 지스캐닝은 신생아의 혈액을 통해 높은 정확도로 희귀 유전자 질환에 대한 위험을 파악한다. 부모에게서 유전되는 변이뿐만 아니라 임신과정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변이도 검출할 수 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이번 논문에서 증명한 것처럼 EDGC의 새로운 복제수...
산전 검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EDGC가 확보한 신생아 유전체 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민섭 EDGC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숙련도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EDGC의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 결과와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회사는 의료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나이, 성별, 연도, 지역, 검사방법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된 의료진단용 임상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정상인뿐만 아니라 환자군 및 각종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 분석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배아 및 양수세포와 1년 미만의 신생아 등 산전산후 신생아에 대한 방대한 유전체 정보가 담겨있다.
유전체 정보나 분석이 필요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신생아가 태어나면 생후 7일 이내 발뒤꿈치에서 채혈하여 유전대사질환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신생아 때 조기 발견하면 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희귀질환들이 있는데, 유전대사질환이 그 가운데 하나이다. 유전대사질환이란,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유전자의 산물인 단백질의 변화가 발생하여 초래되는 병이다. 예를 들어 어떠한...
GC지놈은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MP그룹에 이전하고 계약금과 기술료(마일스톤)는 물론 유전자 분석 데이터 판독에 따른 건별 서비스 수수료까지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산전·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등 다양한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폐암 동반진단 검사...
품목에는 산전ᆞ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건강 검진 등 유전체 분석을 통한 GC지놈의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이 포함돼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추진으로, 올해 태국의 대표 대형 유전자 검사수탁검사기관 MP Group과 기술이전계약부터 제품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까지 차질없이 체결할 수 있었다”며 “태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
신생아 발달 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와 유전성 대사질환 선별검사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를 통해 산전 기형아 검사부터 산후 신생아의 유전자 검사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진단 서비스는 병원성 변이 여부,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 등의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초기에 진단이 어려운 유전자 질환에 대해 조기 진단하고, 정확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요 검사 서비스는 △산전 기형아 검사(맘가드) △신생아 유전자 검사(앙팡가드ㆍ아이엠에스)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위드진) △암 유전자 검사(제노팩) 등이다.
최근 랩지노믹스는 글로벌 유전자 검사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대한 현지 마케팅이 한창이다.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등에서 현지 언어로...
출산 시 산모와 신생아 사이의 수직 감염, 성관계를 통한 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는 경우, 피부 등의 상처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는 경우 등이다.
다만 타액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식기류나 술잔 공유를 통한 감염은 적다. 하지만 입안에 상처가 있는 B형 간염 환자의 식기류나 술잔을 공유했을 때는 드물지만 혈액이...
희귀유전질환인 SMA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운동신경세포 손상과 병 진행을 막기 위해 증상 식별에 따른 조기 진단 또는 적절한 신생아 선별검사를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고 권한다.
1회 투여로 병 진행 멈추고 치료효과 높은 졸겐스마
이런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는 수년 전 척수성 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새로운 질병 진단 기술 개발과 검사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NGS 기반 암 유전자 데이터 △일반인 대상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에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EDGC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에 참여해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기술 기반 조기 암 진단(온코캐치), 산전태아 건강검사(나이스), 신생아 희귀질환검사(베베진), 질병 예측 유전자검사(진투미플러스)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전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업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