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엽 KMI 연구위원회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심사 총평에서 “매년 접수되는 과제가 크게 늘면서 연구 분야가 다양해지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KMI의 연구 역량과 양질의 데이터가 의학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외부 연구자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선정된 14건의 연구과제에 총 4억1000만 원의 연구비를...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롱코비드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응법을 담은 건강정보를 14일 내놨다.
이달 1일 자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 단계로 하향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는 더 이상 비상 방역체계가 아닌 일반 의료체계에서 다뤄지는 통상적인 4급 법정 감염병이 됐다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미세먼지와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마스크 선택법’을 담은 건강정보를 6일 내놓았다.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이번 겨울은 유달리 많은 사람이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실내에서는 독감과 코로나19와...
최근 국내에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발병하는 것에 대해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생긴 ‘면역 부채(immunity debt)’ 현상으로 인해 코로나19뿐 아니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라면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또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4급으로 하향한다는 건 독감과 같이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확진자 전수조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확진자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연구위원은 “가장 걱정되는 건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라고 우려했다. 신 연구위원은 “효과적인 방어책임에도 더 이상...
진단이 늦어지면 본인도 위험하지만 가족과 의료진도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 수석상임연구위원은(감염내과 전문의)은 “엠폭스는 국내에 충분한 치료제와 백신이 구비돼 있어 조기 진단되면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성관계 파트너, 가족, 의료진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도 차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정부는 마스크가 충분히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상황이 안정적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줘야 한다”며 “마스크가 불편하다는 국민의 고충을 처리하기 위해 해제하는 것은 방역이나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벗으면 고위험군의...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영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지선하 보건대학원 교수, 김희진 교수, 정금지 교수, 이상호 KMI 이사장, 윤선희 이사,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증후군 공동연구사업’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사증후군의 공동 학술연구 수행 △연구에 필요한 자원과 자료의 보관...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지난 24일 “현재 유행의 저점이 높은 상태여서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은 11월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도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재유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재유행의 특성은 오미크론 변이나 오미크론 하위 변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는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선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연구위원은 24일 새로운 변이에 의한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연구위원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유행 경향은 우세종이 바뀌는 주기인...
신상엽 KMI연구위원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심사평에서 “올해도 좋은 연구과제를 많이 지원해주셔서 연구자분들이 어떤 성과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크다”며 “최근 새롭게 구성된 KMI 연구위원회를 통해 연구자분들과 적극 소통해 KMI가 지닌 연구 잠재력과 역량이 의학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이에 대해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원숭이두창은 밀접 접촉이 아니면 사람 간 전파가 쉽게 일어나지 않으며, 백신 안전성과 비용효과성을 고려했을 때 원숭이두창이 국내에서 유행한다고 할지라도 전국민 예방접종은 적절하지도 가능하지도 않다. 따라서 ‘링 백시네이션(ring vaccination)’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는...
KMI 내부 위원인 신상엽 상임연구위원은 “연구위원회 발족으로 KMI의 연구 역량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순이 KMI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저명한 인사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 KMI가 진행하고 지원하는 연구들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실제로 쓰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기홍...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최근 확산세가 둔화한 이유는 학교 방학에 따른 10~20대 확진자 감소와 연휴·휴가에 따른 밀집도 완화”라며 “연휴·휴가의 경우 유행의 범위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넓히지만, 수도권 대도시와 직장 등의 밀집도를 낮춰 유행 총량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미크론 유행기 전체 감염자의 50%를...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최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부의 초점은 확진자 수 감소가 아니라 위중증 환자, 사망자를 막는 피해 최소화로 잡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체적인 유행 감소 효과가 있지만, 이걸 시행했을 때 경제적 피해와 개인의 불편이 너무 심하다. 수용성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정부 입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못하는 것...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KMI)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도 현재 백신은 BA.5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전 국민 대상 4차 접종은 감염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신 연구위원은 “4차 백신 접종 시 고위험군의 위중증 및 사망으로 진행하는 걸 50% 가량 감소키신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바이러스의 공격 인자가 강해졌는데 방어 인자는 확진자 의무격리와 실내 마스크만 남았다"면서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13일 종합적인 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KMI)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3세대 두창 백신이 국내 도입됐을 때 접종의 대상과 범위에 대한 정책 결정도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원숭이두창은 밀접 접촉이 아니면 사람 간 전파가 쉽게 일어나지 않으며, 백신 안전성과 비용효과성을 고려했을 때 원숭이두창이 국내에서 유행한다고 할지라도 전국민 예방접종은 적절하지도...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은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과거에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던 원숭이두창과 임상적 특징이 다소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위원은 “과거에는 환자의 얼굴이나 손에 많은 물집이 생겼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가...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기 기피제는 종류도 많고 투여 형태도 다양하다.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 중에는 식약처 승인 제품이 없다”면서 “상당수는 식약처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공산품이기 때문에 선택 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기 기피제 종류와 제형 등에 따라 사용...